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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벽등반(氷壁登攀) 올드 테크닉
1970년대초 빙벽오르기 기술로 1972년 샤모니 등산학교를 수료한 한국산악회 유재원 씨로부터 도입된 프랑스 샤모니 등산학교에서 40~50" 빙사면을 삐올레 앙끄르(piolet Ancr) 기본자세는 경사도가 45" 이상이 되면 삐올레람쁘에 자세를 역순으로 내려 올 수 있는 기술이다. 후배들에게 수락산 금선폭포에서 시범을 보이던 당시 왕성한 산악활동을 했던 들꽃산꽃山人 추억의 사진. 2005년 9월 18일 한가위 오후 들꽃산꽃山人/ 白英雄(Simon) 1. 후론트 포인팅(Front Pointing)오르기 촬영/ 안 일 수 2. 후론트 포인팅(Front Pointing)오르기 3. 삐올레 앙크르(Piolet Ancre)오르기 촬영/ 안 일 수
2005.09.18 -
岩壁登攀技術
岩壁登攀技術 이 한권의 책이 카메라 배낭을 하나 달랑 메고 우리의 산하를 방방곡곡 들꽃산꽃을 찾아 보헤미안처럼 떠돌아다닌 지난 세 월들과 산으로 요정들과 수많은 속삭임 속에서 저마다 개성을 지닌 자태의 들꽃산꽃들과 계절에 따라 새롭게 피어나는 자연 의 섭리에 따라 종을 잇기 위해 열매를 맺고 이듬해 새순을 내 밀며 그 자리에 다시 피어나는 신비스러운 자그만 생명체, 또한 아름답지만 그 향기를 하나하나 맡으면 가슴에 가득이 담아 자 연 속에 꽃을 촬영한 기록이다. 2005년 09월 18일 들꽃산꽃山人/ 白英雄(Simon) 1976년 6월. 韓國山岳会 간
2005.09.18 -
한강발원지 태백 검용소
검용소(儉龍沼) 태백시 안창죽동에 자리 잡고 있는 검용소는 한강(514,4km)의 발원지로서 하루 약 2,000여 톤의 용출수를 솟아내고 있다. 검용소란 이름이 붙기까지는 오랜 세월을 흘러오면서 암반을 깍은 계류의 물길이 용트림하는 모양에서 검용소라고 붙혀졌다고 한다. 금대봉(1,418m)아래 계곡의 숲속에 있고 그 둘레는 20m 정도로 그리 넓지 않으나 한 여름 철에도 석회암반을 뚫고 나오는 생수는 천연의 냉기로 담백하고 시원하며 백두산 천지호수 물맛에서 버금가는데 시원함에 있어서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 옛날 임금이나 현세 대통령도 마시지 못한 석회암반 용출수로 밥도 지어 먹고 거기에다 커피 물까지 끓여 검용정 (팔각정)에 앉아서 운치나게 마셨으니... 뭐가 부러울까마는 자연을 자연스럽게 아끼고 사랑하..
2005.09.18 -
성화의 제목과 작가를... ?
LONG ARTICLE 촬영/ 들꽃산꽃
2005.09.18 -
투구꽃(미나리아재비과)
가을의 꽃들은 깊은 산 속에 보라색 꽃이 많은데 싱그럽고 너무 아름답다. 사광의 햇빛 속에 영롱한 보석처럼 형광색처럼 예쁜 빛을 내면서 가을을 유혹하며 종을 잇기 위해 벌과 나비가 분주하게 찾아드니 자연 속의 숨결을 보기만해도 요정들의 노래가 들려오는 것 같다. 2005년 09월 18일 새벽에 들꽃산꽃山人/ 시몬 白英雄 투구꽃(미나리아재비과)
2005.09.18 -
고향의 뜨락
고향의 뜨락 고추를 말리는 고향의 뜨락엔 가을의 햇빛 속에 어머님에 손길이 하루에도 몇 번씩 가고는 했지요. 도회지에 나간 아들, 딸자식 생각하시며 고추를 햇볕에 뒤집곤 하시던 그 손길 이제는... 아! 그리운 내 고향이여! 그 언제나 한번 가보려나... 2005년 09월 18일 들꽃산꽃山人/ 白英雄(Simon) ARTICLE
2005.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