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의 山/겨울 WINTER(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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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진고개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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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자욱한 공릉천에 가다
들새산새 시그니처/ 안개 자욱한 공릉천에 가다 오늘 아침은 새벽같이 카메라아이와 공릉천에서 바라 볼 수 있는 삼각산(북한산)일출을 2년 만에 왼쪽 귀바위 위치에서 해가 떠오르는 일출을 담아 볼까 하고 공릉천 자유로는 안개가 짙어 완전 애마도 저속 운행으로 섹터에 들어서 송천대교 둑방 길도 잘 안 보여 거북이 걸음으로 05시 43분 도착했으나 오늘 안개로 일출 촬영은 포기하고 안개가 적당 히 사라질 무렵 기다리다 앞이 조금 보일 때 탐조를 하면서 지난 번 파랑새와 까치가 왕 따 버드나무에서 자리다툼 시이소를 하던위치에서 쇠기러기가 멀리 날아가는 담고 감국 꽃을 담는 것으로 마치고 내친김에 금눈쇠올빼미를 찾아보기로 하다가 지인을 만났는데 아침에 봤다고해 철수하다 말고 해질녘까지 위장해 기다렸으나 나타나지 않..
2021.11.16 -
지리산
지리산
2021.10.17 -
록파티산악회 송년모임
록파티산악회 송년모임 2019년 12월 07일(금) 19시~08일(일) 12시 의정부시 평화로 49번길 63 서울YMCA 다락원 캠프장에서 록파티산악회(박형창 회장)는 지 난해 이어 저물어가는 기해년 송년모임을 가졌다. 서울시산악연맹 산하 록파티산악회는 1982년 5월 23일 백영웅(초대 회장)외, 11명이 북한산 상장봉 아래서 창립하여 암벽등반과 빙벽등 반으로 활동하면서 산악회 내에서도 커플을 많이 낸 산악회로 유명 한데 40~60대 중추적인 회원이 끊임없는 산악활동으로 37년간 대를 이어 산악회를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만나기 어렵던 회원들도 지방에서 참석하여 얼굴을 보게 되어 화기애애한 자리는 시간가는 줄도 모르게 이날 송년모임에는 차례로 환담 속에 록파티의 술잔은 예나 지금이나 젖어들었다. 201..
2019.12.10 -
꿈속의 딴산 빙장 밤과 낮
꿈속의 딴산 빙장 밤과 낮 우리 산악인의 등산장비는 날로 발전하여 온 것은 60년대에는 군용장비로 등산화는 미군용 워커(목자른), 수통, 스픈, A형 텐트, 낙하산 테이프, 스키 파카, 아노락, 카라비너, 자일(카키, 홍색), 가소린 버너, 스베아 석유버너, 캠핑 가스버너 등 이었는데 70년대 들어서면서 외산 등산장비도 수입품이 들어오고 본격적 등산장비가 국산품으로 쓸 만하게 나오기 시작한 것은 70 년대 후반을 시작으로 80년 산악단체의 히말라야 진출 해외원정 등반 붐이 일어나면서 국내 등산장비도 대기업의 아웃도아 생겨나면서 2천대 활발한 레저 활동은 오토 캠핑장과 펜션으로 특히 괄목 할 만 한 것은 겨울시즌 인 공폭포빙장, 스키장, 트레킹코스, 둘레길, 올레길, 자전거길, 레프 팅, 스키 장, 요트장..
2019.01.11 -
빙벽장비는 꿈속에 보이는 가
빙벽장비는 꿈속에 보이는 가 해년 때는 바야흐로 빙장에 빙벽 트레이닝 하러 가는 시즌인데 장비타령 하고 있으니 어딘가 씁슬하네요. 국내에서는 수요문제로 만들지 않나 기 술이 없어 만들지 못하나 아직도 암울하게 고가품 외제만 써야되니 한겨 울 하품이 나오네요. 공동장비라도 몇 자루 아이스바일, 아이젠, 빙벽화 등 있으면 좋으련만 ...빙벽등반장비를 가진 회원은 부지런히 나오세요. 장비 녹 쓸면 엿장수도 가져가지 않아요. 2018년 1월 03일 들꽃산꽃山人/ 白英雄(Simon)
2019.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