甲辰年 청룡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성취 하세요. 2023년 12월 31일 들새산새山人: 시몬 白英雄 절. *북한산(삼각산) 일출. 공룽천에서

오늘은 정월대보름 오늘은 양력과 음력일이 겹치는 정월대보름 날이네요. 오곡찰밥과 찬으로 묵은 시레기, 고사리, 무말랭이, 호박꼬지, 가지 나물을 먹고 부럼을 까먹는 날인데 저녘에는 한해의 잡귀를 달집으로 태우고 농사의 풍요와 그해의 복을 기원하는 농악대가 동네를 돌아다니며 짚신밟기로 잡귀를 몰아내고 민속놀이로 지내는 정월대보름 달맞이 하러 갈까요. 2022년 2월 15일 들새산새山人/ 시몬 白 英 雄

강릉 단오제 2018 지난 6월14일(목)부터 21일(목)까지 8일간 열리는데 강릉 단오제(음력 5, 5)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제13호로 지정문화재로서 일 주일간 다양한 전통놀이, 유교식 제례와 “단오굿”과 “관노가면극” 전통공연과 민속놀이 기획공연이 펼쳐지고 있었으나 이 날 16일(토)은 양천문인협회 2018 강릉 문학기행으로 먼저 김동명 문학관을 탐방마치고 오죽헌을 관람하고 나오 다 때마침 오죽헌 공연마당에서 예전 강릉지역에서 관노들이 가면을 쓰고 성황 신제 계통의 탈춤을 강릉 단오제 때 공연하던 관노가면극(7마당) 무언 민속극을 공연하고 있는 것을 보고 중간에 잠시 몇 컷 스케치 했으나 관노가면극 전체 7마당으로 시작되는 것을 처음부터 스케치 하지 못하고 매월 김시습 기념관..

송파산대놀이 해마다 추석 한가위와 정월 대보름 때와 특별한 날에 공연하던 송파산대놀이는 옛 우리 문화에 TV가 없던 시절에 큰 볼거리로 전래되어 온 탈놀이로서 해학적 내용이 풍부한 탈놀이로 양반을 비판하던 내용에 노장까지 등장시켜 당시 지배층의 세태를 꼬집던 놀이로 현재는 경기지방 양주와 옛 광주군 송파뱃머리 현 송파구 송파동 두 지역에서만 전승되어 내려오는 송파산대 놀이는 무형문화재 보호를 받고 있다. 2005년 09월 20일 들꽃산꽃山人/ 白 英 雄(Simon) 먹중이 두 소무 중에 누구를 꼬실까요. 노장이 여색을 맛보기 위해 소무를 꼬시는 노장춤 한마당. 오랫만에 연애 좀 하자카는데 뭐가 그리 부끄럽노. 애타게 소무를 꼬시는 노장 좀 보이소. 왜장녀 먹중

장승(長丞) 옛로부터 전래되어 오는 민간신앙으로 해마다 정월대보름날이 되면 마을의 공동체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는 동제(洞祭)를 지내면서 새로 깍은 장승(長丞)과 솟대를 마을의 어귀에 세워서 십리, 오리 거리의 이수(里數) 나타내는 수호신으로 안녕을 기원하던 민간신앙 숭배의 하나로 토속적인 샤머니즘을 숭배하고 믿는 아시아 몽고, 중국, 한국, 일본으로 건너가 이와 비슷한 풍습이 아직 남아 있다. 음력 정월대보름날은 농악대의 풍류에 맞춰 지신을 밟고 기원하면서 해묵은 장승은 음력 정월대보름달이 떠오를 때 달집과 함께 불태우고 새해를 맞는 풍습이 과학의 발달로 뒤쪽으로 밀리어 쇠퇴해져가는 우리의 토속문화가 지자제 마다 개발을 경쟁이나 하듯이 파헤쳐지는 데 그 설자리가 좁아져가는 지금이라도 우리 고유의문화와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