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뜨락

2005. 9. 18. 02:32韓國의 풍경/가을 AUTUMN

 
 
 

고향의 뜨락                                                                 

고추를 말리는 고향의 뜨락엔 가을의 햇빛 속에

어머님에 손길이 하루에도 몇 번씩 가고는 했지요.

도회지에 나간 아들, 딸자식 생각하시며 고추를

햇볕에 뒤집곤 하시던 그 손길 이제는...

아! 그리운 내 고향이여!

그 언제나 한번 가보려나...

  

2005년 09월 18일

들꽃산꽃山人/ 白英雄(Si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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