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의 식물(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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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나물(미나리아재비과)
촬영소묘 1. 전국의 산골짜기 물가나 습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4~5월에 꽃은 윤이나는 황색으로 달린다. 나는 이 꽃을 촬영하면서 어떻게하면 저 샛노란 꽃잎이 수면에 빛쳐 보일까하고 정갱이를 걷고 카메라를 수면에 닿을듯이 들이대고 앵글을 맟춰으나 아무리해도 찾아도 보이질 안았다. 다음에는 밝게 흐린날에 광선이 빛이는 각도를 이렇게 한 번 바꿔서 촬영해야 되겠다고 예상한 것이 이듬해 비슷한 장소에서 실패한 경험을 살려서 샛노란꽃잎이 수면에 반영되는 동의나물을 촬영 할 수가 있었다. 2005년 11월 26일 들꽃산꽃山人/ 白英雄(Simon) 마침, 샛노란꽃잎이 반영된 원고가 스캔 되어 아래와 같이 업로드 한다. 촬영소묘 2. 위 작품을 촬영한 비슷한 장소에서 촬영한 이 날은 날씨가 밝게 흐린날로서 광선..
2005.11.26 -
선인봉 정상에서 황혼을...
도봉산 선인봉 정상에서 황혼을... 어느 가을 날 도봉산 선인봉 정상에 올라 황혼을 즐기다. 촬영/ 안 일 수. 선인봉 정상에서 황혼을... 선인봉 박쥐 코스를 오르던 그 시절에 그 악우들, 그 후배들, 지금은 불혹의 나이인데도 록클라이밍을 들꽃산꽃도 언제 다시 한 번 합류하는 록클라이밍 장비 좀 챙겨나 볼까요. 2005년 11월 23일 들꽃산꽃山人/ 白 英 雄(Simon).
2005.11.23 -
눈 속에 핀 福壽草
복수초(미나리아재비과) 복수초(福壽草) 꽃의 전설 학명:( Adonis amurensis) 라는 꽃 이름이 붙기까지는 이 꽃은 애절한 전설을 가지고 있는데 희랍의 전설에 따르면 미의 여신 비너스가 열열하게 사랑했던 미의 청년 아도니스가 하루는 멧돼지 사냥을 나갔다가 멧돼지 잇빨에 받쳐서 피를 흘리고 죽은 자리에 비너스를 못잊어 이듬해 봄 샛노란 꽃으로 피어나서 아도니스라고 이름이 붙혀졌다고하는 애절한 전설을 가진 꽃으로 그래서인지 형광물질처럼 샛노랗게 빛을 내는 꽃잎 뒷면을 보면 자주색 핏빛을 띠고 있다. *꽃말: 행복, 행운, 영원한 사랑, 신년초에 이 복수초꽃을 선물로 받으면 행운이 온다고 함. 2005년 11월 21일 들꽃산꽃山人/ 白英雄(Simon)
2005.11.21 -
울산암의 파노라마
울산암의 파노라마 미시령을 오르면서 바라본 울산암의 위용. 록파티산악회 후배들은 울산암 릿지 "하나되는 길" 코스를 개척했다오. (계속)...
2005.11.19 -
하늘말나리
하늘말나리(백합과) 제5회 "자연의 숨결" 전람회 출품작 그대의 이름은... 8월의 함백산 만항재 숲가에 자주꽃방망이와 둥근이질풀이 하늘을 쳐다보고 함박 웃움을 짓는 요정이 있었으니 그대의 이름은 하늘말나리(백합과) 였구나. 2005년 11월 2일 들꽃산꽃山人/ 白 英 雄(Simon)
2005.11.02 -
둥근이질풀
둥근이질풀(쥐손이풀과) 소백산 연화1봉으로 왜솜다리꽃을 찾아서 비로봉 쪽으로 가다가 풀숲에서 미소짓는 요정을 만나고 그냥 지나칠 수가 있겠어요. 2005년 11월 2일 들꽃산꽃山人/ 白 英 雄(Simon)
2005.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