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의 식물(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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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바위 틈에 바위구절초를...
바위구절초(국화과) 강원 정선 덕우리에서... 소복의 바위구절초 야생하는 들국화로는 임페리얼이라 해야 될까요. 산지의 척박한 곳에서 흔히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그 향기가 여늬 개미취, 감국, 산국, 해국 등에 비해 은은하며 상쾌한 향기는 촬영 중에 바람이라도 스칠 라치면 콧전에 스며드는 향기에 취해 카메라 화인다 속 꽃의 자태가 붉게 물든 돌단풍과 어우러져서 검은 바위틈에 피어난 한그루 바위구절초는 소복의 아름다운 귀부인 마냥 그 자태가 더 아름답지요. 2005년 10월 03일 들꽃산꽃山人 : 시몬 백영웅
2005.09.29 -
민족의 영산 백두산 천지
민족의 영산 백두산 천지여! 천문봉에서 바라 본 천지 뭉게구름이 넘어 오는 쪽은 북녘 땅 함흥. 장백폭포 샛노란꽃은 금매화. 한민족의 유구한 역사를 틀림없이 알고 있을 민족의 영산 백두산아! 푸르고 해맑은 천지여! 두 동강난 백두대간 이어질 날 기다리며 가고 싶은 북녘 땅 언제나 이어질런지... ...
2005.09.28 -
자주쓴풀(용담과)
자주쓴풀(용담과) 전국의 산지 산기슭에서 자라는 2년초. 꽃은 9~10월에 담자색으로 원추형 취산화서로 위에서 밑으로 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은 5장이고 좁고 길다. 화관은 다섯갈래로 갈라지고 수술응 5개며 화관보다 짧다. 2005년 9월 21일 들꽃산꽃山人/ 시몬 白英雄
2005.09.21 -
노박덩굴(노박덩굴과)
노박덩굴 가을의 햇살 속에 무르익는 노박덩굴은 어떻게 보면 꽃처럼 보이나 실제 열매는 샛노란 껍질이 벗겨져서 새빨간 속살을 샛노란 껍질로 받쳐주면서 아름다고 귀여운 한 송이 꽃과 같이 예쁘게 보인다. 블로거 님들이여! 이 가을 들녘으로 카메라를 휴대하고 나가보셔요. 2005년 09월 18일 들꽃산꽃山人/ 白英雄(Simon) 노박덩굴(노박덩굴과) 제9회 "자연의 숨결" 전람회 출품.
2005.09.18 -
모데미풀(미나리아재비과)
모데미풀(미나리아재비과): 높은 산 계곡 주변과 습기가 많은 능선에서 자라는 한국특산의 여러해살이풀. 줄기 높이는 20~40cm이다. 꽃은 3월 하순에서 5월 중순에 잎처럼 생긴 포 가운데에서 난 꽃자루에 1개씩 달리고 흰색이다. 2005년 09월 18일 들꽃산꽃山人/ 시몬 白英雄
2005.09.18 -
투구꽃(미나리아재비과)
가을의 꽃들은 깊은 산 속에 보라색 꽃이 많은데 싱그럽고 너무 아름답다. 사광의 햇빛 속에 영롱한 보석처럼 형광색처럼 예쁜 빛을 내면서 가을을 유혹하며 종을 잇기 위해 벌과 나비가 분주하게 찾아드니 자연 속의 숨결을 보기만해도 요정들의 노래가 들려오는 것 같다. 2005년 09월 18일 새벽에 들꽃산꽃山人/ 시몬 白英雄 투구꽃(미나리아재비과)
2005.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