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속에 핀 福壽草
2005. 11. 21. 12:12ㆍ韓國의 식물/봄 SPRING
복수초(미나리아재비과)
복수초(福壽草) 꽃의 전설
학명:( Adonis amurensis) 라는 꽃 이름이 붙기까지는 이 꽃은 애절한 전설을
가지고 있는데 희랍의 전설에 따르면 미의 여신 비너스가 열열하게 사랑했던
미의 청년 아도니스가 하루는 멧돼지 사냥을 나갔다가 멧돼지 잇빨에 받쳐서
피를 흘리고 죽은 자리에 비너스를 못잊어 이듬해 봄 샛노란 꽃으로 피어나서
아도니스라고 이름이 붙혀졌다고하는 애절한 전설을 가진 꽃으로 그래서인지
형광물질처럼 샛노랗게 빛을 내는 꽃잎 뒷면을 보면 자주색 핏빛을 띠고 있다.
*꽃말: 행복, 행운, 영원한 사랑, 신년초에 이 복수초꽃을 선물로 받으면 행운이
온다고 함.
2005년 11월 21일
들꽃산꽃山人/ 白英雄(Si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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