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의 풍경/가을 AUTUMN(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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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풍경
감국 *강화 석모도 낙가산 칠면초 *강화 석모도 낙가산
2021.11.02 -
조계사 국화꽃 향기가 발길을 멈추네
조계사 국화꽃 향기가 발길을 멈추네 어제부터 코로나 19 백신 미접종자 4인 접종자 포함 8인까지 음식점에 모일 수 있게 되어 식당과 호프집 은 퇴근 길에 손님이 많이 보였다. 오랜만에 오찬 모임이 있어 인사동에서 몇 달 만에 문학동인 지인이 함께 모여 즐거운 가운데 식사도 하고 찻집으로 낙원동 오소리모듬 고기에 다 2차까지 하고 헤어졌다. 귀가 길 버스를 타려고 조계사 앞을 지나다 마침 국화꽃으로 여러 가지 모형을 만들어 전시하는 경내로 들어서 늦가을 국화꽃 향기를 가득 안고 대웅전 뜨락 도심 한가운데서 국화꽃 향기로 힐링을 할 수 있었다. 2021년 10월 19일 들새산새山人: 시몬 白英雄
2021.10.19 -
가을 바다 해풍으로 건조중인 오징어
가을 바다 해풍으로 건조중인 오징어 오징어를 해풍으로 건조하는 광경을 보니 예전 울릉도 출사에서 도동항 앞 식당에서 오징어, 삼겹살 +불고기를 맛나게 먹었던 생각이 떠오르는데 비가 내리는 날 누구나 맛있게 먹었던 음식이 하나는 생각 나겠지요. 우리가 즐겨먹는 기호식품 오징어에 대해 잠시 알아보면 오징어는 연체동물로 두족강 오징어과에 속한다. 몸은 머리, 몸통, 다리의 세부분으로 되어 있고 머리부위에는 열 개의 다리가 붙어 있는데 모든 다리에는 빨판이 있고 먹이를 잡을 때 쓰는 두 개의 긴 다리가 있고 몸통 끝에는 지느러미가 1쌍 붙어 있다. 적을 만나면 먹물을 토하고 달아난다. 오징어는 살아 있을 때는 갈색이나 죽으면 흰색으로 변하게 된다. 산란은 4월~5월에 한천질에 싸인 알 상자는 바다말 등에 낳는다..
2021.10.10 -
연화바위솔
연화바위솔 우리나라 바위솔은 전초 모습이 같다고 봐야 하는데 자생 서식지 이름을 붙이거나 크기가 왜소한 데서 좀바위솔이라고 부른다. 여러해살이풀이나 꽃이 피고 나면 죽는다. 줄기는 꽃이 필 때 높이 10-40cm 자란다. 뿌리잎은 로제트형으로 퍼지며, 줄기잎은 다닥다닥 달리고 녹색으로 종종 붉은빛을 띠고, 피침형, 길이 3-6cm, 폭 0.5-1.5cm다. 꽃은 흰색으로 줄기 끝에서 난 길이 5- 30cm의 총상꽃차례에 빽빽하게 달린다. 꽃받침 조각은 5장인데 연꽃잎을 닮은 것을 연화바위솔이라고 부른다. 수술은 10개, 꽃잎보다 길고 꽃밥은 어두운 붉은색이며. 암술은 5개,열매는 골돌이다. 2021년 10월 06일 들꽃산꽃山人: 시몬 白英雄 청량산 연화바위솔
2021.10.06 -
포천구절초
포천 자살바위 포천구절초
2021.10.05 -
해국 꽃이 있는 바다
해국 꽃이 있는 바다 *추암
2021.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