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바위솔
2021. 10. 6. 14:10ㆍ韓國의 풍경/가을 AUTUMN
연화바위솔
우리나라 바위솔은 전초 모습이 같다고 봐야 하는데 자생 서식지 이름을 붙이거나
크기가 왜소한 데서 좀바위솔이라고 부른다. 여러해살이풀이나 꽃이 피고 나면
죽는다. 줄기는 꽃이 필 때 높이 10-40cm 자란다.
뿌리잎은 로제트형으로 퍼지며, 줄기잎은 다닥다닥 달리고 녹색으로 종종 붉은빛을
띠고, 피침형, 길이 3-6cm, 폭 0.5-1.5cm다. 꽃은 흰색으로 줄기 끝에서 난 길이 5-
30cm의 총상꽃차례에 빽빽하게 달린다.
꽃받침 조각은 5장인데 연꽃잎을 닮은 것을 연화바위솔이라고 부른다. 수술은 10개,
꽃잎보다 길고 꽃밥은 어두운 붉은색이며. 암술은 5개,열매는 골돌이다.
2021년 10월 06일
들꽃산꽃山人: 시몬 白英雄
청량산 연화바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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