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의 山(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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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의 딴산 빙장 밤과 낮
꿈속의 딴산 빙장 밤과 낮 우리 산악인의 등산장비는 날로 발전하여 온 것은 60년대에는 군용장비로 등산화는 미군용 워커(목자른), 수통, 스픈, A형 텐트, 낙하산 테이프, 스키 파카, 아노락, 카라비너, 자일(카키, 홍색), 가소린 버너, 스베아 석유버너, 캠핑 가스버너 등 이었는데 70년대 들어서면서 외산 등산장비도 수입품이 들어오고 본격적 등산장비가 국산품으로 쓸 만하게 나오기 시작한 것은 70 년대 후반을 시작으로 80년 산악단체의 히말라야 진출 해외원정 등반 붐이 일어나면서 국내 등산장비도 대기업의 아웃도아 생겨나면서 2천대 활발한 레저 활동은 오토 캠핑장과 펜션으로 특히 괄목 할 만 한 것은 겨울시즌 인 공폭포빙장, 스키장, 트레킹코스, 둘레길, 올레길, 자전거길, 레프 팅, 스키 장, 요트장..
2019.01.11 -
빙벽장비는 꿈속에 보이는 가
빙벽장비는 꿈속에 보이는 가 해년 때는 바야흐로 빙장에 빙벽 트레이닝 하러 가는 시즌인데 장비타령 하고 있으니 어딘가 씁슬하네요. 국내에서는 수요문제로 만들지 않나 기 술이 없어 만들지 못하나 아직도 암울하게 고가품 외제만 써야되니 한겨 울 하품이 나오네요. 공동장비라도 몇 자루 아이스바일, 아이젠, 빙벽화 등 있으면 좋으련만 ...빙벽등반장비를 가진 회원은 부지런히 나오세요. 장비 녹 쓸면 엿장수도 가져가지 않아요. 2018년 1월 03일 들꽃산꽃山人/ 白英雄(Simon)
2019.01.11 -
방태산/ 이폭포 저폭포(2단폭포)
[Revival] 방태산/ 이폭포 저폭포(2단폭포) 강원도 인제군 방동리 방태산(해발1,446 m)은 계곡의 수려한 가을 단풍 철의 백미를 가슴으로 가득안고 느낄 수 있는 계류의 단풍나무, 상수리나무, 가래나무, 생각나무, 팥배나무, 옻나무, 떡깔나무, 활엽수 가 어우러진 오색단풍은 자연의 숨결을 느끼면서 비단 방태산 정상 까지 등산을 하지 않더라도 이폭포 저폭포(2단 폭포) 계곡을 따라 심 미하면서 산책으로 단풍시즌에 추억을 담아 올만한 가을 방태산으로 귀가 길에는 자연보호중앙협의회에서 '한국의 명수'로 지정 할 만큼 방동약수는 신비의 물로 알려진 탄산과 망간, 철, 불소 등의 성분이 포함된 광동수로 위장병 치료와 소화증진에 효과 있다는 방동약수에 들렸다 오는 것도 좋겠지요. 2018년 10월 13일 ..
2018.10.13 -
방태산 / 이폭포저폭포를 찾아서
방태산/ 이폭포저폭포를 찾아서 장거리 출사를 함께 다니는 일행과 약속을 한 터인데 근간 들어서 일기예보 그런대로 괜찮아 새벽비가 내리는 날씨에 한가닥 희망을 가지고 일행과 만나 춘천간 인제고속를 달리는 중 빗줄기가 점차 가늘어지며 멎기 시작하며 먼산에 구름층이 조금씩 걷히기 시작해 방태산 계곡으로 찾아 갈 수록 날씨가 햇빛이 보이며 구름 사이에 푸른 하늘도 보였다. 방태산 계곡의 메인 촬영 포인트 2단폭포에는 벌써 몇 개 출사팀이 모여 있었다. 2년 전보다 단풍이 곱게 물들어 반기고 있었다. 2012년 10월 19일 들꽃산꽃山人/ 白英雄(Simon) 방태산 이폭포저폭포(2단폭포) 방태산 자연휴양림 찾아가는 길
2018.10.12 -
[스크랩] 울산암 리지
울산암 리지 코스 개념도 전국의 리지 코스 중 가장 난도가 높고 길이가 긴 것은 울산바위에 개척한 울산바위 리지로 모두 세 개의 길이 나있다. 세 길 모두 1박 이상을 자신의 능력에 맞추어 등반할 수 있다. 울산바위 리지 상에 솟아있는 모든 봉우리를 등반 하게 되는 돌잔치길은 P1-P30까지 서른개의 봉우리를 총 51피치의 등반과 25번의 하강을 하여 넘게 된다. 록파티산악회 P= 피치가 아니고 각봉우리 가장 난이도가 낮은 '나드리길'은 1박 2일에 P30까지 등반이 가능하며, 가장 어려운 길은 '돌잔치길' 난이도 5.11 이상이 두 곳이나 되어 3박 4일은 잡아야 한다. 중간 난이도가 '하나되는 길' 난이도는 5.9정도이다. 하나되는 길은 통일을 염원하는 의미로 지어진 울산바위리지 중 두번째 루트로서 ..
2018.09.14 -
꿈을 꾸면 이뤄진다 하던데
꿈을 꾸면 이뤄진다 하던데 지난여름 많이도 더웠지 9월의 가을 푸른 하늘 드높이 하얀 뭉 게구름 타고 설악으로 가 볼까나. 외설악 바위 길이 손짓을 하 는 곳으로 너와 나 함께 가면 안 될까. 옛 추억 되살려 울산암 중앙벽 등반을 다시 등반하고 싶은데 카 메라와 함께 늦게나마 기록을 남기려가세. 악우들이여 동해바 람타고 바위향기가 머리에 맴돌고 있구나. 꿈을 꾸면 이루어진 다고 하던데 이제 내 나이도 좀 더 있으면 8학년이 되겠지만 아 직은 동력이 살아 있다네. *PS: "Band" 록파티산악회 후배들한테서 13일 오늘 꿈소식이 반갑게 전해왔습니다. 2018년 09월 12일 들꽃산꽃山人/ 白英雄(Simon) *사진은 1980년 8월 울산암 등반 옛 추억 그리네요.
2018.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