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 11. 09:30ㆍ韓國의 山/겨울 WINTER
꿈속의 딴산 빙장 밤과 낮
우리 산악인의 등산장비는 날로 발전하여 온 것은 60년대에는 군용장비로
등산화는 미군용 워커(목자른), 수통, 스픈, A형 텐트, 낙하산 테이프, 스키
파카, 아노락, 카라비너, 자일(카키, 홍색), 가소린 버너, 스베아 석유버너,
캠핑 가스버너 등 이었는데 70년대 들어서면서 외산 등산장비도 수입품이
들어오고 본격적 등산장비가 국산품으로 쓸 만하게 나오기 시작한 것은 70
년대 후반을 시작으로 80년 산악단체의 히말라야 진출 해외원정 등반 붐이
일어나면서 국내 등산장비도 대기업의 아웃도아 생겨나면서 2천대 활발한
레저 활동은 오토 캠핑장과 펜션으로 특히 괄목 할 만 한 것은 겨울시즌 인
공폭포빙장, 스키장, 트레킹코스, 둘레길, 올레길, 자전거길, 레프 팅, 스키
장, 요트장, 활공장 등이 생겨나면서 등산은 주말산행만이 아니라 평소에
도 끊이지 않고 등산을 할 수 있다 보니 등산과 캠핑장비의 경쟁적 발전으
로 좋은데 아직까지 국내 빙벽등반 장비는 전무하다시피고 외제 일색 고가
빙벽장비로 한정된 대해에 국내 아웃도아 제품생산에만 치우치지 말고 국
내에서도 빙벽등반 장비가 생산되는 저변 확대가 이뤄진다면 한 겨울에도
빙벽등반 장비를 갖추고 쾌적한 빙벽등반 활동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2019년 1월 06일
들꽃산꽃山人/ 白英雄(Simon)
딴산 빙벽등반 빙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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