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의 山(63)
-
북한산 병풍암에서...
북한산 병풍맘에서 回想 암벽, 빙벽을 오르던 그 시절은 체중도 가벼웠건만 예순을 넘긴 나이에 나이 살인가. 그래도 산은 나에게 꽃들의 요정을 촬영하게 하면서 무거운 카메라 장비를 배낭에 짊어지고 우리의 산하를 방방곡곡 구석구석 아름다운 요정들을 찾아 돌아다녔건만 체중은 그렇게 줄지가 않네요. 올 가을 있을 선후배 암벽합동등반 AC록파티에 나가고 싶은데... "Standby me" 팝송이라도 불러야 하나 그래 준비 한 번 해보자꾸나. 2005년 09월 19일 들꽃산꽃山人/ 白 英 雄(Simon) 톱을 섰을 때 믿는 건 확보자와 장비만이 촬영/ 안 일 수. 라스트를 볼 때 어려운 지점을 통과 할 때 불안도 하지만... 오늘 저 친구 왜그래, 어제 술 많이 하더니만 엉기네.
2005.09.19 -
북한산 인수봉 검악길에서
1970년 10월/ 북한산 인수봉 검악 길에서 촬영/유 건
2005.09.18 -
빙벽등반(氷壁登攀) 올드 테크닉
1970년대초 빙벽오르기 기술로 1972년 샤모니 등산학교를 수료한 한국산악회 유재원 씨로부터 도입된 프랑스 샤모니 등산학교에서 40~50" 빙사면을 삐올레 앙끄르(piolet Ancr) 기본자세는 경사도가 45" 이상이 되면 삐올레람쁘에 자세를 역순으로 내려 올 수 있는 기술이다. 후배들에게 수락산 금선폭포에서 시범을 보이던 당시 왕성한 산악활동을 했던 들꽃산꽃山人 추억의 사진. 2005년 9월 18일 한가위 오후 들꽃산꽃山人/ 白英雄(Simon) 1. 후론트 포인팅(Front Pointing)오르기 촬영/ 안 일 수 2. 후론트 포인팅(Front Pointing)오르기 3. 삐올레 앙크르(Piolet Ancre)오르기 촬영/ 안 일 수
2005.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