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20. 21:39ㆍPHOTO WORK
PHOTO ESSAY
제 3의 고향을 찾아가다
항구도시 부산은 들꽃산꽃에게 있어서는 제3의 고향이다.
유년기와 청소년기를 보내고 7살에 떠났던 제2 고향으로
S예대에 입학하면서 귀경하여 여태 살고 있으면서 역마
살이 등산으로 시작된 방랑은 카메라와 함께 하면서 저기
마음에 와닿는 꽃이라도 보일라 치면 가지 않고서는 못배
기는 터라 늘 스탠바이 마음을 가지고 하루가 바쁘다.
깍아지른 해안암벽에 자생하는 동백섬 둥근바위솔도 보고
신선대에서 바라보는 오륙도 일출, 해파랑 길, 스카이워크
이기대를 둘러보면서 고교시절의 옛 추억을 그리다 왔다.
2015년 12월 20일
들꽃산꽃山人/ 白 英 雄(Simon)
동이 트고 있으나 수평선에 검은 구름이...
멀리서 왔다고 봐줬네요.
인증 샷
부지런한 낚싯꾼
오륙도를 좀더 가까이서...
애마와 함께...
오륙도 스카이 워크
해파랑길 코스를 하는 분은 이곳에 인증 스탬프를...
이기대에서 바라본 해운대 일대
이기대에서 본 광안대교 및 장산, 해운대
동백꽃이 아름답게 피고 있더군요.
해운대 해수욕 백사장
둥근바위솔과 해운대
여의주를 가지고 님을 기다리는 인어상
깍아지른 해안암벽에 둥근바위솔
돈나무
팔손이나무
동백꽃
톡하고 터질 것만 같은 동백꽃봉오리
번행초 씨를 맺고 있네요.
털머위
방가지똥
'PHOTO WORK'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중 풍년화로 즐거웠던 출사길 (0) | 2016.03.01 |
---|---|
우리가 매일 먹는 쌀은 어떻게 농사를 할까 (0) | 2016.01.29 |
저물어가는 백양꽃 (0) | 2015.09.06 |
고산의 흐린 날씨 촬영은 (0) | 2015.08.25 |
꽃 사진촬영에도 촬영 상 후퇴와 전진을 (0) | 2015.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