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25. 23:36ㆍPHOTO WORK
고산의 흐린 날씨 촬영은
고산에 올라 흐린 날씨에 안개가 자욱하게 드리워 변덕스러운 날은
꽃이 햇빛을 봐야 개화도 할 텐데 꽃잎을 다물고 있어서 꽃이 지닌
생태의 미를 담기가 까다롭기 하지만 스쳐지나는 안개와 능개비의
영향은 포커스를 맞추는데 있어 방해가 될 때가 많은데 지난 닻꽃이
자라는 산에서 담아 온 꽃을 보니 이런 부분으로 아쉬웠다.
2015년 8월 25일
들꽃산꽃山人/ 白 英 雄(Simon)
장구체(석죽과)
난장이바위솔(돌나무과)이 저기 좋은게 있는데 너무 높아요.
날씨가 흐려서 꽃잎을 열지 않고 있네요.
꽃며느리밥풀(현삼과)
오리방풀(꿀풀과)
진범(미나리아재비과)
꽃이 진 쪽은 잔뜩 씨를 맺고 있군요.
바위채송화(돌나무과)
닻꽃(용담과)
산꼬리풀(현삼과)
바위떡풀(범의귓과)
등골나물(국화과)
금강초롱(초롱꽃과)
꽃일을 열기 전이네요.
바디 후레쉬 한방으로 금강초롱 속살을 볼까요.
돌바늘꽃(바늘꽃과)
쥐털이슬(바늘꽃과)
오미자(오미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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