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4. 12. 09:26ㆍ韓國의 식물/봄 SPRING
원미산 꽃길 따라 간......
오늘은 예전 수원으로 일을 보러 갈 때 자주 지나던 원미고개를
넘으면서 언제 쯤 이 산을 한 번 쯤 올라 볼까 했는데 근래에 와서
원미산과 도당산 꽃길 따라 박물관따라 봄나들이를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벚꽃길, 진달래 꽃길을 걷는 코스는 산이 200 미터 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그다지 힘들이지 않고 걸을 수 있으며 부천종합운동장
약 500 미터에 활박물관, 물박물관, 자연생태박물관, 교육박물관이
있어서 부천은 박물관의 도시라고 할 수도 있기도 한데 하루를 자연에
뭍혀서 즐겁게 지낼 수 있는 수도권에서 1시간 정도면 찾아 갈 수 있다.
2009년 4월 12일
들꽃산꽃山人: 白 英 雄
사진 1. 원미산 산림지형 안내도
사진 2. 무릇 새싹이 돋아 났군요.
사진 3. 은방울꽃 새싹이군요. 이 달 하순 정도면 꽃이 필 것 같군요. 사진 4. 산기슭 앙상한 가지에도 녹색 빛이.... 사진 5. 앞으로 세월이 좀 더 흐르면 건너 편 산기슭까지 진달래 꽃으로 뒤덥힐 것 같군요. 사진 6. 원미구 시가지가 진달래 꽃동산과 해무 속에 잘 어울리는군요. 사진 7. 벚꽃이 마치 겨울철 설화를 엱산시키는 게 아름답네요. 사진 8. 벚꽃과 함께 원미구 시가를..... 사진 9. 진달래 연분홍 빛이 싱그럽네요. 사진 10. 건너 편 보이는 숲길 능선을 따라 걷는 기분도 상쾌하더군요. 사진 11. 전망이 제일 좋은 곳으로 부천종합운동장이 내려 보이는 곳이지요.
사진 12. 진달래 꽃동산답게 어우러진 소월의 진달래 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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