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4. 29. 23:39ㆍ韓國의 식물/봄 SPRING
1,000고지가 넘는 깊은 산중에서는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심을 잠시 떠나서 깊은 산 1,000고지가 넘는
산 속에는 어떤 요정이 아름답게 미소 띤 꽃잎으로 피어 있을런지
나를 늘 편안하게 요정들의 세계로 끌어다 준 4륜구동 웨곤은
그동안 사소한 몇 가지 정비를 제외하고는 별다른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귀여운 요정을 담을 수 있도록 이번에도 험로를 거뜬히 올라
나를 기다리는 고산의 요정을 촬영 할 수 있게 해주었으니 아직도
한편으론 한적한 길을 달려도 든든한 촬영의 동반자로서 또 다시
다음 촬영을 기다려 본다.
2009년 4월 29일
들꽃산꽃山人: 白 英 雄
현호색, 노랑제비꽃, 꿩의바람꽃, 홀아비바람꽃, 얼레지꽃이 혼생하고 있다.
얼레지꽃 연인
얼레지꽃 한송이는 이제 개화를 하는 중이네요.
노랑제비꽃
노랑제비꽃 다섯 요정.
홀아비바람꽃 청조한 모습으로 한쌍을.......
괭이눈과 홀아비바람꽃의 앙상블.
천사의 나팔을 불어대는 현호색
잎과 함께 핀 흰노루귀 요정.
노랑매미꽃
- THE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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