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 PHOTO/餘暇 Spare time(34)
-
한탄강으로 래프팅 갈까요.
한탄강으로 래프팅 갈까요. 무더운 장마에 밤잠도 설치고 피로가 쌓일 때는 자연이 살아 숨 쉬는 휴양림도 좋으나 서울에서 거리도 그리 멀지 않은 한탄강 순담계곡 협곡을 흐르는 한탄강에서 래프팅으로 한 번 체력단련을 하고 오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되네요. 2017년 7월 28일 들꽃산꽃山人/ 白 英 雄(Simon)
2017.07.30 -
서촌(西村)역사문화탐방 둘레길
봄나들이/ 한국문학예술 서촌(西村)역사문화탐방 둘레길 한국문학예술 박남권(발행인)은 봄맞이 번개팅으로 경복궁 전철역 3번 출구에서 한문예 회원 9명이 참가한 서촌(西村)역사문화탐방 박범관(길빵)님 안내로 출발해 종로구 부암동, 옥인동 일원 옛 선인들의 숨결이 남아있는 길빵님의 자상한 해설로 안평대군 이용 집터(서울유형문화재 제22호)와 현진건 집터를 둘러보고 청계동천 (淸溪洞天) 바위에 새긴 음각 글씨의 유래를 듣고 부암동 백사실계곡으로 이동하는 곳에서는 크고 작은 카페가 운치를 보였고 백사실계곡으로 들어서는 초입은 소나무 한 그루가 우아하게 서 있고 조금 지나자 오른 편 언덕 바위에 큼직하게 백석동천 (白石洞天) 새긴 글씨에서 옛 선인들의 정취가 느껴졌다. 백석동천계곡의 별서가 있던 자리에 길빵님의 해..
2017.03.04 -
하늘공원
-도시근린공원- 하늘공원으로 가 볼까요. 지난 18, 19일 이틀간 하늘공원으로 몇 년 만에 초가을하늘의 뭉게구름 전람회를 보고 귀한 요정 야고를 촬영하기 위해 하늘공원 주차장 입구에서 일행과 만나서 왕복 2천 냥 맹꽁이 전기차를 타고 월드컵 모형 앞 전망대까지 오를 수 있었다. 아직 억새는 피지 않고 있었으나 더러 솜털을 내밀면서 바람에 하늘하늘 가을맞이에 코스모스는 지난 벌라 벤, 산바 태풍에 상처투성이로 새 옷으로 꽃피우고 10월 기다린다. 우리 일행은 사방이 파노라마로 확 트인 한강, 북한산 조망에 정신없이 셔터를 눌러댄다. 그리고 이제는 피었을까. 다름 아닌 야고 꽃을 찾아 넓디넓은 억새풀 밑 둥을 이리저리 살피면서 이 요정을 찾았건만 예전 자생했던 곳 주변 억새밭을 해매이다 간신히 서너 송이를..
2012.09.21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이별" 연극초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이별" 연극초대 제1회 참국행사도 이제 서서히 추억의 장에서 모습들 그리는 즈음에 함께 했던 여러분을 다시 만날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이란 연극관람 을 김장현 회장으로부터 초대를 받고 아름다운동행을 하신 님의 모습들 하나 둘 올려둡니다. 2011년 11월 13일 들꽃산꽃/ 시몬白英雄
2011.11.13 -
김장현 촌장 따님 결혼식장에서
김장현 촌장 따님 결혼식장에서 지난 10월 30일 토욜 왕십리 콘벤션 웨딩홀에서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을 만났군요. 사진으로 만나 보셔요. 2010년 10월 31일 들꽃산꽃山人/ 시몬 白英雄 이덕주 시인, 오희정 시인, 김장현 시인, 이수정 시인, 최양현 시인 오희정 시인, 김장현 시인 이덕주시인, 신세훈 한국문협 전이사장, 최양현 시인, 이종승 화백 최종혁 작곡가, 김장현 시인, 유 정 시인, 조경선 시인, 이덕주 시인 최양현 시인, 미랑 이수정 시인 유 정 교수, 시인 미랑 이수정 시인 최양현 시인 오희정 첼리스트, 시인 들꽃산꽃山人 생태사진가 *위 사진 4. 왼 쪽 최종혁 작곡가께서 "열애"를 작사하셨다니까 옛친구가 생각나는군요. 경모야 ! 천상에서도 작사 많이하냐. 난 이렇게 혼자 즐겁게 지내니 ..
2010.10.31 -
한여름 숲길 데이트 코스
한여름 숲길 데이트 코스 들꽃산꽃山人/ 白英雄 한 여름 무더위로 찌는 요즘 장맛철에 어디 멀리 가지 않고 서도 시원하게 거닐면서 잠시나마 소음의 도심 속에 그런 장소는 없을까. 잠시 생각해 보고 찾아 보셔요. 동서남북 어디서라도 외지에서 서울로 입경을 하게 되면 바라다 보이는 서울타워가 우뚝 솟은 남산이 보이지요. 그런데 바로 이곳에 시선한 숲 바이오를 맡으면서 한나절 무더위에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는 남산 숲길과 인공으로 만든 실개울 옆 각가지 야생화와 함께 졸졸 흐르는 실개울을 끼고 대화를 나누면서 걷는 재미를 즐겁게 하는 남산 오솔 숲길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아직 한 번 걷지 않은신 포엠아일랜드 휀님은 친구나 좋은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 보셔요. 장충동 국악원, 동국대, 필동, 서울문학의 ..
2010.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