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 PHOTO/餘暇 Spare time(34)
-
외포리 꽃게집
외포리 꽃게집 지난해 이만 때 장화리 일몰 오여사 촬영이 마치고 가는 길에 여의도 김 선생님과 함께 들릴려다 캄캄한 밤에 길을 놓치고 그냥 지나치고 말았으나 또 다시 오여사 촬영 시즌이 왔으나 신년초 폭설로 도로사정이 좋지 않았으나 이제 그런대로 길이 뚫려서 오늘은 어머님을 모시고 거기에 마침 꽃님이가 시간을 맞출 수가 있어서 가족 나들이 겸 그 유명한 외포리 꽃게집을 찾아 갔다. 예전 석모도, 마니산을 찾아 야생화를 촬영 다니던 길이라 어렵 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 우리 한생 총무를 맡고 있는으며 함께 야생호하 촬영을 다니는 터라 반갑게 우리 가족 일행을 더욱 친 밀하게 반겨 주었다. 썰렁한 겨울철인 데도 포근함이 보아는 송여사가 정성스레 장식 해논 소품 인테리어가 정갈하게 차려지는 음식 속에 미각을..
2010.03.12 -
사진을 찍을 때 시선은 어디에 둘까.
* 사진을 찍 힐 때 시선은 어디에 둘까. 표정, 손, 몸의 자세, 배경 등 연구 합시다. 이 사진에 주인공이 아릿다운 여성이였다면 좋았으련만 괜하게 소인이 아래 사진을 잘 보시고 멋진 사진으로 찍히면 더 좋은 추억으로 좋겠지요. 촬영해 주신 님에게 감사드립니다.
2008.08.25 -
들꽃산꽃 "설악의 밤" 시낭송
한국문학예술 남산시낭송회에서 설악의 밤 白 英 雄 설악의 밤 별빛아래 록 파티님과 함께 초롱초롱 별빛 받으면서 화기애애한 시간으로 산 얘기 이어가는 또 한 해를 보내며 축배의 잔을 높이 들어 님과 머문 산악인의 집 바위를 오르면서 우애와 정열로 굳게 뭉친 님에 정겨움이 가득찬 록 파티의 술잔은 예나 지금이나 내 술잔을 젖게하니 내 어찌, 님들을 그리지 않겠소. 지난 날 권금성을 올라서는 릿지 클라이밍을 하면서 예쁘고 귀엽게 피어난 솜다리 꽃 한 송이가 따스한 미소를 보낼 적에 나는 보았다네. 울산암이 부른다고 록 파티 흔적들의 숨결이 들리는 곳에 나 함께 가자고 한다네. *07년 12월 28일 한국문학예술 남산시낭송회에서
2007.12.30 -
한국의 그랜드캐넌 한탄강에서 래프팅을...
한국의 그랜드캐넌에서 래프팅을 순담계곡으로 래프팅 출정을 위해 승차하고 있다. 진지한 모습들이 마치 전쟁터에 나가는 출전태세로 보인다. 래프팅 보트를 들고 등우 1진 팀이 강으로... 등우 2진 팀 영차~ 영차~ 하나, 두울~ 셋 넷 래프팅을 강줄기를 타고 내려가다가 흐름이 약한 곳에서는 물싸움을 물쌀을 가르고 힘차게 노를 저어가는 등우 팀 여기서 군생활에서 했던 고인데 래프팅을 한다니 감개무량하다. 이곳 순담계곡에선 예전 정 운경 선생이 누드 촬 영으로 유명한 곳이지 자! 여러분 찍어여. 하나, 두울 찰칵- 찌~익. 들꽃산꽃이 자! 여러분 찍어여. 하나, 두울 찰칵- 찌~익 래프팅 코스 중도에서 잠간 쉬는 모습들이네요 젖은 머리도 다시 매만져 묶고 출발 지점으로 가면서 래프팅 중간지점에 도착해서 잠시 ..
2007.08.16 -
강서 거리 문화의 축제에서...
강서 거리 문화의 축제에서 안데스 인디오의 음악을 연주하는 잉카의 후예들 챠랑고(charango)는 통키타로 대신 연주하고 있었다. 싼보니아(Zarnponia)피리로 EL condor pasa(철새는 날아가고) 연주하는 도깨비국물도 제법 마셨겠다 들꽃산꽃이 그냥 보고만 있을소냐. 싼보니아, 통키타와 챠챠스 박자에 맞추어 아싸~ 한판 흔들어 보세. 앵콜모니를 찔러주고 안으로 들어가 "엘 콘도르 파샤"에 신명나게 흔들었다. 인디오 아짜씨 챠챠스 좀더 신나게 흔들어 보시게... 배추잎 한 번 더 찔러주고 신청한 곡은 Esperanzas(희망) 명쾌한 리듬에 맞춰서... 안데스의 마츄피츄 안데스 잉카인디오의 후예들 음악을 듣고 들꽃산꽃이 가만이 있을소냐. 예전 광화문 지하도에서 신명나게 인디오 4형제가 연주하며..
2007.06.04 -
[스크랩] 표창장
표 창 장 이 름 : 귀하는 카페의 회원들에게 항상 재치있고 환한 모습으로 모든 일에 빠짐없이 참여하고 좋은글도 올려주며 매사에 노력하시고 회원님들의 마음에 행복과 기쁨을 선사하며 카페에 지대한 공을 세웠으므로 이에 표창장을 수여합니다. ^*^ 2006.9. 20. 카페 운영진 일동
2006.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