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 PHOTO/斷想 Fragmentary(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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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동짓날 팥죽을 먹는 날
오늘은 동짓날 팥죽을 먹는 날 12월 22일은 24절기 중 스물 두 번째 절기로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다. 동짓날에는 민간에서는 흔히 동짓날을 “작은 설”이라 해서 동지팥죽 또는 동지두죽을 팥을 삶아 죽을 만들고 여기에 찹쌀로 단자를 넣어 끓여 먹던 풍습을 이제는 잊혀서 보기가 어렵게 되었다. 종로 5가 광장시장을 어쩌다 지나게 되면 팥죽 한 그릇을 사 먹던 단골집에서 어제는 1만원 자리 2통을 사다가 새벽같이 출사를 가게 되어 먼저 내자와 함께 옛 얘기를 나누면서 팥죽 한 그릇을 맛나게 먹을 수 있었다. 2021년 12월 22일 들새산새山人: 시몬 白英雄 종로5가 광장시장
2021.12.22 -
예술활동증명 확인 완료 소식
예술활동증명 확인 완료 소식 어제 밤은 늦게 기쁜 소식이 카톡으로 전해왔는데 지난해 예술활동 신청을 위해 자료를 찾고 정리 중에 촬영 다니느라고 뒤로 미뤄두고 있다가 7월 중순 뜸부기 촬영을 마치고 여유가 생겨 다시 한국예술인복지센터 홈페이지를 로그인 정리한 자료로 예술활동증명 신청서를 7월말 접수를 마치고 한동안 잊고 있었으나 예술 활동증명 확인서는 재신청없는 2021년 12월 10일 - 9999년 12월 31일까지 증명 받아 창작 지원을 받게 되어 무거웠던 발걸음도 카메라 아이와 함께 다니는 출사 길이 여니 해보다 더 가볍게 즐거운 걸음마가 될 것 같습니다. 그동안 여러 면으로 후원해주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1년 12월 11일 들새산새山人: 시몬 白英雄
2021.12.11 -
타임머신을 타고 13년 12월을 찾아서
타임머신을 타고 13년 12월을 찾아서 2021년 12월 달랑 한 장 남은 카렌다를 보고 지난 날 추억을 생각하게 되었는데 13년 전 12월에 연말 분위기는 백화점의 크리스마스 장식을 보면 즐거웠던 때가 생각나는 것도 잠시 벌써 2년이 넘도록 되는데 중국에서 글로벌 세계로 퍼져나간 COVID 19는 세계 모두 방역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데 또 다시 남아공에서 발생한 오미크론변이가 벌써 남아공 다녀온 내국인 확진 자가 생겨 퍼지고 있어 방역에 더 신경을 써야 하겠다. 타임머신을 타고 지난 13년 전 12월을 되돌아보면 연말 분위기에 젖어 귀가 길은 케이크라도 들고 귀가하며 연말 분위기에 즐거웠던 때도 있었지요. 폴더를 정리하다 그 때 그 시절 사진을 몇 장으로 추억을 되돌아봤다. 2021년 12월 03일 들..
2021.12.03 -
오후는 즐거운 시간
오후는 즐거운 시간이 기다리네요. 오늘 오후 시간은 카메라 아이와 함께 문학 활동으로 작업 시간 외 봉사를 10 여 년을 해오면서 기쁜 소식을 담으러 가야 하는 즐거운 날이 될 것 같습니다. 카메라 아이와 함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2021년 11월 19일 들새산새山人: 시몬 白英雄 강릉 남대천에서
2021.11.19 -
카메라아이와 소인 감사합니다.
위드 코로나 1단계로 점차 해제 국면에 들어서 그동안 열지 못했던 문학단체 행사가 시작되면서 여가 저기서 처청장이 메시지가 많이 들어오네요. 오늘과 내일은 카메라아이와 소인에게 수상 소식으로 이틀간 즐거운 시간을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카메라아이와 소인 감사합니다. 2021년 11월 19일 들새산새山人: 시몬 白英雄
2021.11.19 -
이만 때 한라산 정상에서
한라산을 성판악에서 백록담 정상에서 관음사 코스를 종주했던 때 탐라계곡의 단풍이 너무 아름다웠던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이번 겨울에 눈이 많이 내려 영실기암 구상나무에 자연이 만든 조형을 담고 싶은데 적설량이 많은 때 좋은데 눈이 내릴까요 ? 탐라 하루방님 ~ 2021년 11월 10일 들새산새山人: 시몬 白英雄 2년전 이만 때 한라산 정상에 12시에 도착 여유롭게 관음사로 하산했다. 백록담 호수 물이 없다 백록담 분화구 삼각봉 대피소 관음사 오후 5시 43분 하산 도착
2021.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