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문화/旅行 Travel(23)
-
추암 해돋이마을
삼척 추암리 해돋이마을 드넓은 동해바다 추암 해돋이 드넓은 동해바다 추암 해돋이 전망대에서 새해 첫 햇님의 일출을 보기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 새해아침 첫 햇님에게 소망을 빌고 군상은 어디로 가고 나홀로... *드 넓은 동해바다의 햇님 精氣 식기 전에 받아가셔요. 그 精氣로 소인과 주변에 좋은 일이 생기고 있답니다. 추암 해돋이를... 戊子年 새해 밝아오는 아침에 군상 속 틈을 뚫고 삼척 추암리 해돋이마을에서 한 해를 새로운 소망과 산소같이 해맑은 마음과 건강하고 정겨움이 가득한 희망찬 새해 精氣를 담아 글을 쓰시는 한국문학예술 회원님과 함께 지낼 수 있도록 사진으로 담아오면서 여기 새해아침에 해님의 精氣를 살며시 드리오니 가슴을 펴고 받아 주소서. 2008년 1월 06일 들꽃산꽃山人/ 白英雄(Simon)
2008.01.07 -
[스크랩] 세느강 언덕의 노틀담 대성당
세느강 언덕에 우뚝이 선 노틀담 대성당. 좀더 가까이서 보면은... 세느강변에서 일광욕을 즐기면서 데이트하는 연인들. 세느강 하류에 있는 자유여신상 프랑스 만국박람회를 맞아 세워진 에펠탑 세계 각 나라에서 찾아 온 관광객 중에는 한국인도 많았다. 에펠탑에서 내려다 본 파리 도심에 세느강이 흐른다. 프랑스 에꼴 밀리떼르(Ecole Millitare: 육군시관학교) 뒤로 멀리 몽파르나스 타워(La Tour Monparnasse)가 보인다. 영화「사관과 신사」를 촬영한 곳이기도하다. 샹드 마르스 공원 잔디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파리지엔들. 세계 3대 박물관 중의 하나인 루브르 박물관 천정화 실물 크기에 가까운 미켈란젤로 조각상 세느강 유람선상에서 들꽃산꽃. 동행한 사람 여기 있네요. 에펠 탑 프랑스 혁명 100..
2007.12.02 -
[스크랩] 호미곶으로 해맞이를 갔으나...
호미곶으로 해맞이를 갔으나 ... 해안 가득이 발 디딜 틈 없이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해맞이 인파. 해맞이를 하고 돌아오는 길에 불국사 경내에서 들꽃산꽃. 해맞이 소묘 새해 첫날 동해 호랑이 꼬리 호미곶은 햇님을 맞으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으나 햇님은 눈섭 만큼이나 보여주더니 구름 속으로 그만 사라지고 말았다. 새해 해맞이는 정동진, 추암, 망양 각 지역이 다 그러 했다더군요. 무심한 우리의 경제는 한해를 어떻게 헤쳐 나갈런지... 걱정이 앞서는 한해가 되지 않기를 살며시 기원도 해보지만 바람에 정처없이 굴러다니는 한 잎 낙엽과도 같네요. 2007년 1월 05일 들꽃산꽃 山人 : 白英雄 출처 : 양천 문단 글쓴이 : 들꽃산꽃 원글보기 메모 :
2007.11.30 -
[스크랩] 이런게 다시 사는 인생이겠지요.
한라산 어리목 등산로 입구 멀쩡해 보였던 등산화가 처량하게 했다우. 배가 경기만으로 들어서면 일출이 설날 아침을... 오하마나 선상에서 설을 맞았다. 인천대교 교각공사가 한창이군요. 우리 일행은 8명이였다오. 2박3일을 함께 즐겁게 지낸 사람들과... 오하마나 호로 다시 인천항에... 선두 위가 찌그러진게 다행이였네요. 한라산 등산 안내도 한라산도 못 올라보고 뜻밖에 일정에도 없는 저승으로 갈 번 했다오. 인명은 재천이라더니 아차하는 순간에서 업드리면 코 닿을 거리에서도 죽었다 살았다가 오가는데... 그 정도야, 액땜으로 봐주시고 국내판 타이타닉이 안 된 것만도 천만 다행 아니겠소. 오하나마호로 잊지 못할 추억이생겼구랴. 금년도 신수대통이라도 있겠지요. 여하튼간에 오하나마호를 타고 갈 때 밤 11시 쯤 ..
2007.11.30 -
[스크랩] 추암 해돋이마을 바닷가를 다녀와서...
추암 해돋이 마을 촬영/ 들꽃산꽃 추암 해돋이 마을에 다녀와서 12/31일 밤, 예정된 시간보다 조금 늦게 출발챘다. 일행중 다른 한 사람이 비슷한 곳에서 출발한 차를 타고 이미 떠나버린 사람이 있었다. 마침 잘아는 H산악회는 정동진 행이라서 함께 그곳으로 어쩔 수 없이 딸려서 보내야만 했다. 88도로나, 중부고속도로나 제 속도를 내지 못하는 것은 마찬가지다. 휴 계소마다 인산인해를 이룬 이곳에는 경기가 살아 있구나 하고 감탄사도 나왔으나 잠시 뿐이다. 우리 민족이 한 해를 넘기면서 오는 새해를 맞이 하는데 있어서 해돋이와 함께 한 해의 소망을 빌어보는 원시적부터 내려 오는 우리네의 아름다운 샤머니즘 풍습은 어느 종교를 믿건 가리지 않고 누구나 한번은 새해에 자신의 소원 성취를 빌어보고 싶은 염원이 아닐..
2006.06.08 -
스위스 셈브에 산
스위스 셈브에(2,011m) 산에서 바라본 알프스 산맥 파노라마 제일 높은 봉우리가 위용을 자랑하는 융프라우(4,158m) 산이다. 1. 눈속에 산꽃들도 많았는데 시간이 없어서 아쉬웠다. 알프스 산맥을 배경으로 들꽃산꽃, 다음엔 융프라우(4,158m)를 가야지... 이런 때 후래쉬를 터뜨리면 어두워진 ..
2006.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