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3. 2. 00:39ㆍ세계의 문화/旅行 Travel
스위스 셈브에(2,011m) 산에서 바라본 알프스 산맥 파노라마
제일 높은 봉우리가 위용을 자랑하는 융프라우(4,158m) 산이다.
1. 눈속에 산꽃들도 많았는데 시간이 없어서 아쉬웠다.
알프스 산맥을 배경으로 들꽃산꽃, 다음엔 융프라우(4,158m)를 가야지...
이런 때 후래쉬를 터뜨리면 어두워진 얼굴을 살릴 수 있지요.
2. 내 사진도 이렇게 찍어 줬으면 좋았을텐데...
스위스 셈브에 산에 올라와서 바라보는 알프스 산맥 너무나 웅대하군요.
이런 때 왼 쪽 밑에서 얼굴부위에 레프로 반사빛을 줘도 좋다.
촬영 어드바이스
사진 1과 2의 차이를 보시고 인물사진촬영을 연구하셔요.
사진 1은 촬영자가 인물의 위치는 그런대로 잡았으나
상단을 넓게 잡았고 정면으로 본 사진이군요.
사진 2는 상체를 왼쪽으로 비스듬하게 세우고 앵글을
약간 낮추고 위를 보고 인물을 약간 줌잉하여 촬영했다.
이 때 카메라에 후래쉬가 장착되었다면 살짝 터트리던가.
눈의 반사를 고려해 1 ~ 2/1 스텝 노출보정을 한다.
오른 쪽으로 카펠교 앞에서
자그만치 이 카펠교가 140년이나 되었단다. 루쩨른 시내에서...
빈사의 사자상
조그만 연못 뒤로 빈사의 사자상이 암벽을 파고 조각되어 있다.
빈사의 사자상
이 사자상은 1792년 프랑스 혁명 당시 루이16세와 왕가를
호위하기위해 목숨을 받쳐 전사한 786명의 스위스 용병의
명복을 기리기 위한 기념조각상으로 덴마크 트르발센이 조각.
프랑스에서 제작했다고 한다.
2006년 3월1일
들꽃산꽃山人/ 白 英 雄(Si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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