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의 식물/봄 SPRING(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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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바람꽃
너도바람꽃 1. 이런 자리를 만나기란 그리 쉽지 않지만 군락 중에 찾아 여유로운 프레이밍으로 촬영해 보셔요. 너도바람꽃(미나리아재비과) 너도바람꽃의 씨앗 너도바람꽃 2. 좌, 우의 여백이 너무 없이 프레이밍을 잡아 답답한 느낌이 드는 사진이죠. 상, 하의 공간처럼 좌,우에도 공간처리를 하시고 촬영하셔요. 용도에 따라 트리밍 작업하기도 좋답니다. 너도바람꽃 1. 가로 사진과 너도바람꽃 2. 상, 하 사진을 보면서 비교해 보셔요. 같은 위치에서 프레이밍을 세로로 세워서 또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사진으로 세련미를 찾을 수가 있지요. 2006년 1월 22일 들꽃산꽃山人/ 白 英 雄(Simon)
2006.01.15 -
동의나물(미나리아재비과)
촬영소묘 1. 전국의 산골짜기 물가나 습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4~5월에 꽃은 윤이나는 황색으로 달린다. 나는 이 꽃을 촬영하면서 어떻게하면 저 샛노란 꽃잎이 수면에 빛쳐 보일까하고 정갱이를 걷고 카메라를 수면에 닿을듯이 들이대고 앵글을 맟춰으나 아무리해도 찾아도 보이질 안았다. 다음에는 밝게 흐린날에 광선이 빛이는 각도를 이렇게 한 번 바꿔서 촬영해야 되겠다고 예상한 것이 이듬해 비슷한 장소에서 실패한 경험을 살려서 샛노란꽃잎이 수면에 반영되는 동의나물을 촬영 할 수가 있었다. 2005년 11월 26일 들꽃산꽃山人/ 白英雄(Simon) 마침, 샛노란꽃잎이 반영된 원고가 스캔 되어 아래와 같이 업로드 한다. 촬영소묘 2. 위 작품을 촬영한 비슷한 장소에서 촬영한 이 날은 날씨가 밝게 흐린날로서 광선..
2005.11.26 -
눈 속에 핀 福壽草
복수초(미나리아재비과) 복수초(福壽草) 꽃의 전설 학명:( Adonis amurensis) 라는 꽃 이름이 붙기까지는 이 꽃은 애절한 전설을 가지고 있는데 희랍의 전설에 따르면 미의 여신 비너스가 열열하게 사랑했던 미의 청년 아도니스가 하루는 멧돼지 사냥을 나갔다가 멧돼지 잇빨에 받쳐서 피를 흘리고 죽은 자리에 비너스를 못잊어 이듬해 봄 샛노란 꽃으로 피어나서 아도니스라고 이름이 붙혀졌다고하는 애절한 전설을 가진 꽃으로 그래서인지 형광물질처럼 샛노랗게 빛을 내는 꽃잎 뒷면을 보면 자주색 핏빛을 띠고 있다. *꽃말: 행복, 행운, 영원한 사랑, 신년초에 이 복수초꽃을 선물로 받으면 행운이 온다고 함. 2005년 11월 21일 들꽃산꽃山人/ 白英雄(Simon)
2005.11.21 -
수선화(수선화과)
수선화(수선화과) *부화관(副花冠) = paracorolla: 화관과 수술 사이, 또는 꽃잎 사이에 생긴 꽃잎보다 작은 부속체(수선화, 용담) 등. 제5회 "자연의 숨결" 회원전 출품작. 그대 이름은 수선화 언제나 말이 없는 그대여! 순백의 하얗고 하얀 한그루 수선화 향기는 나지 않아도 새하안 꽃잎 속에 귤빛 부화관(副花冠)으로 미소를 짓네요. 왜, 내가 말이 없냐구요. 이렇게 세 송이가 사랑과 평화, 행복을 님에게 드릴려고 어제 밤에도 기다렸다오. 기다리다 지쳐 잠들기전에 허전한 나를 찾아주셔요. 님과 함께하는 이 밤은 향기가 무르 익겠지요. 2005년 10월 23일 들꽃산꽃山人/ 白英雄(Simon)
2005.10.23 -
계류변 얼레지꽃
계류변 얼레지꽃 얼레지(백합과) 꽃잎 속에 자주색꽃무늬가 너무 아름답다. 흰얼레지(백합과) 그 넓은 초원에서 분홍색 얼레지는 흔하게 볼 수 있으나 흰얼레지는 매우 보기 힘든 희귀종이다. 들꽃산꽃도 3년을 헤맨 끝에 만날 수 있었다. 얼레지 나는 수집음을 많이 타는 한송이 얼레지 꽃이라우. 겨우내 언땅을 헤치고 봄의 따사로운 햇살을 받고 봄바람 속에 얼룩잎 흔들며 님보기가 수줍어서 새아씨 마냥 고개를 숙이고 깊은 산속 물가에서 피었다오. 2005년 10월6일 들꽃산꽃山人/ 白英雄(Simon)
2005.10.06 -
모데미풀(미나리아재비과)
모데미풀(미나리아재비과): 높은 산 계곡 주변과 습기가 많은 능선에서 자라는 한국특산의 여러해살이풀. 줄기 높이는 20~40cm이다. 꽃은 3월 하순에서 5월 중순에 잎처럼 생긴 포 가운데에서 난 꽃자루에 1개씩 달리고 흰색이다. 2005년 09월 18일 들꽃산꽃山人/ 시몬 白英雄
2005.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