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學(LITERTURE)(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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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당 문학제에 다녀와서...
미당 문학제를 다녀와서 전국에서 많은 시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당 문학제가 열렸다. 선운사 경내 입구에서 단풍을 배경삼아.. 전국 국화 경진대회장 앞에서... 그래도 여기에 뜰꽃산꽃도 박아 둔 단체사진이... 이쁜 카메라 걸을 함께 찍어 봐야지요. 자! 찍어여, 하나, 둘 셋~~~ 털썩 앉은 폼이 안방 아랫목이 따로 없네요.ㅎㅎ~ 시낭송을 하는 건국대학교 감성리더 아카데미 김 순영 주임교수. 한국문학예술회 회원들. 미당 문학제 행사장 전경. 미당 서 정 주 선생 생가 다섯살 때 한국문학예술회원들. 국화 향기 가득한 고창에서 미당 서정주선생을 기리는 문학제에 전국에서 시인과 문인들이 많은 성황 속에서 국화 향기와 복분자 향기가 어우러져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다음은 선운사 경내만 한바퀴 겉 돌아서 기념사진 ..
2007.11.05 -
2007, 대한민국시인대회를 다녀와서...
2007, 대한민국 시인대회와 동강할미꽃을 그리면서... 퍼포먼스 김 삿갓 님괴 들꽃산꽃이 함께... 삿갓님 좋은 시라도 한 수를... 대한민국시인대회 영월에서... 백운산으로 들어 오는 들목에서... 오늘도 동강을 지키고 있는 동강할미꽃(미나리아재비과) 동강할미꽃(미나리아재비과) 백동강..
2007.10.18 -
싸리 꽃
싸리 꽃(콩과) 싸리 꽃(콩과): 산야에서 자라는 낙엽관목. 꽃은 7~8월에 잎겨드랑이에 총상으로 달린다. 국립중앙박물관 뜨락에 싸리 꽃을 지난번 충무로 현상을 맡겨 놓고 현상을 기다리는 시간에 가고 싶은 곳이 있어서 남산 소파로 길을 올랐다. 이날따라 조반을 늦게 먹고 나온 터라 남산 돈까스 집은 그냥 스쳐 지나갔다. 유년시절에 살았던 후암동 길을 지나면서 어릴 적 기억을 더듬을 수 있 는 덕산 집은 온데간데없고 주인이 누구인지 언덕도 낮춰지고 옛 추억 을 그릴 수 있는 길은 잘 포장 된 길과 플라타너스 가로수만이 우뚝이 수십 년을 지나온 57년간의 세월을 아는지 아직 그 곳에 그 나무는 서 있었다. 어릴 적 집 예쁜 누나의 손을 잡고 남산을 오르던 그 때 그 시절, 그 나무 뒤에서 숨바꼭질을 하던 그..
2007.08.28 -
들꽃산꽃은 피었다 어디로갈까.
제7호 양천문학 출판기념회 양천문학 회원, 왼쪽으로부터 들꽃산꽃. 2007 제7호 양천문단 제7호 양천문단 "들꽃산꽃은 피었다 어디로 갈까. 외 1편 "추암 해돋이마을을 다녀와서"
2007.06.25 -
동강할미꽃
"우리의 산하 동강아 잘 있었다오."
2006.04.28 -
설악의 밤
『그렇게 사는 거란다.』詩를 낭송하는 들꽃산꽃. 제6회 양천문학 출판기념회에서...
2006.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