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學(LITERTURE)/創作詩 Creation poem(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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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숭례문이 불타다니
아! 숭례문이 불타다니 白 英 雄 아! 그래요. 소인도 넘 마음 아펐다오. 산꽃이 핀다고해서 좋았는데 어젯밤, 국보1 숭례문이... 간밤에 에이! 나뿐 놈 같으니라고 언넘이 방화했는지... 되네이며 욕만 자꾸 나오네요. 우리 나라 옛 한양으로 들어오는 관문에다 얼굴이었고 자랑이었는데... 이제 수 년이 걸려서 복원한다해도 보물의 값어치가 얼만큼 있겠나요. 또 다시 600년이란 세월이 흘러야 비로서 보물의 가치가 있겠지요. 그때까지는 모조품 정도로 밖에 안 보일테니 너무나 답답하네요. 아! 언젠가 숭례문을 옛 모습으로 복원되어 그전 그자리에서 다시 볼 수 있는 그날을 함께 기다려봅니다. .
2008.02.11 -
인사동 남산 시낭송회
인사동 남산시낭송회 사진 1. 상념(想念)을 낭송하는 들꽃산꽃 사진 2. 인사동 가수 조 태 복. 사진 3. 화기애애한 시간 속에 시낭송은... 사진 4. 장래가 촉망한 영게 시인이라고해서 한바탕 웃움보가 사진 5. 유정 시인 사진 6. 유 정 시인
2008.02.01 -
상념(想念)
노루귀[미나리아재비과] 상념(想念) 白 英 雄 그 해 그 겨울에 나를 그렇게 부르더니만 그 님은 이 세상 어디 쯤 살고 있길레. 고요하기 그지없는 이 한 밤 이 새벽에 사르르 사르르 깊은 상념에 젖게하더니... 어느새 남녘 창가에 밝아오는 햇살에 애틋한 추억들을 말없이 그려놓고 희미한 님 그림자 하나 남겨놓고 기약없이 다시 가 버렸네.
2008.01.12 -
동강할미꽃
"우리의 산하 동강아 잘 있었다오."
2006.04.28 -
설악의 밤
『그렇게 사는 거란다.』詩를 낭송하는 들꽃산꽃. 제6회 양천문학 출판기념회에서...
2006.04.20 -
우린 그렇게 사는 거란다.
「 그렇게 사는 거란다.」詩를 낭송하는 들꽃산꽃 제6호 양천문학 출판기념회에서...
2006.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