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을 벗어나 해맑은 자연을 찾아가다

2020. 4. 15. 17:16韓國의 풍경/봄 SPRING

 

 

 

 

      집콕을 벗어나 해맑은 자연을 찾아가다

 

 

        올해는 강화 고려산 진달래 축제는 411()~19()까지 개최한

        다고 공지가 되어 있었으나  코로나 19를 지역사회 감염유입을 막기 위

        해 고려산 입산금지로 전면 폐쇄는 불타는 진달래꽃 산릉 등산은 할 수

        없게 되었지만 인근 혈 구산 두레 길은  갈 수 있으나 한동안 뜸 했던 예

        전 하점면 삼거리 하점저수지를 찾아 강화대교를 들어서면서 발열테스

        트를 하고  하점저수지를 찾아가는 옛 도로 옆으로는 새로 신설된 고속

        도로가  생겨서 좋았는데 처음이라  삼거리로 나가는 출구를 놓쳐 들녘

        농로를 한 바퀴 돌면서 삼거리 옛 길로 들어서는 마을길은 변하지 않아

        쉽게 찾아 들었다.

        예전에 없던 주차장 시설과 저수지로 올라가는 둘레길 안내판에는 고려

        산 등산을 할 수 있는 둘레길 코스가 표시 되어 있었고 현재 고려산 불타

        는 진달래꽃 산릉은 먼 발치에서 바라보면서 고즈넉한 저수지에는 오리

        들이 노닐고 있고 산책로 중간 벤치와 2층으로 된 정자 전망대는 산책로

        사방을 바라볼 수 있어 눈을 싱그럽고 맑게 하고 해맑은 산소로 숨 쉴 수

        있는 자연에서 행복한 시간을 가슴 깊이 담고 외포리 강화대교까지 광활

        하게 들녘이 펼쳐진 가운데 새롭게 신설된 고속도로를 달리게 되어 빠른

        시간에 귀가 할 수 있었다.

 

          2020415

          들꽃산꽃山人/ 白英雄(Simon)

 

 

    하점저수지 산책로 입구

    멀리 우측으로 봉천산(291m) 정상은 봉천대가 있고, 초입에는 5층석탑이 있다.

 

 

 

 

 

   하점 저수지

    고려산 정상이 보이네요.

    고려산 정상 진달래 군락지 산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