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도 흥미로운 나나벌이난초
2017. 7. 6. 02:23ㆍ韓國의 식물/여름 SUMMER
이름도 흥미로운 나나벌이난초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식물은 약 4.000(귀화식물, 자생종)여종 분포한다고 하는데
이름이 없는 식물은 미 기록종이 아니면 없겠지요. 그 많은 식물에는 저마다 이름이
나 학명을 가지고 있는데 식물의 이름이 부쳐진 유래를 찾아보면 재미나고 흥미 있
는 이름이많지요. 이름에 따라 구분해 보면 동물, 곤충, 조류 등 심지어 농기구나
생활도구에서 유사하게 생긴 형태와 식물이 가진 냄새 등 지방에 따라서 이름이 다
르게 내려온 이명이 학명이 되어 정명 표준이름이 된 것이 많답니다.
여기에 업데이트하는 나나벌이난초만 보더라도 날카로운 침으로 쏘기도 하는 나난
이벌 모양을 보고 최초 발견한 사람이 주위에 부르게 된 것이 전래되어 오늘날 식물
학명이 되어 초여름 이때 산속에서 촬영하면서 자세한 생김새를 보고 꽃이름이 붙은
유래를 잠시 간단히 더듬어 봤습니다. 꽃 이름의 유래를 찾아 보면 재미있고 흥미로운
꽃이 많겠지요.
2017년 7월 6일
들꽃산꽃山人/ 白英雄(Simon)
나나벌이난초(난초과)
병아리난초(난초과)
털중나리(백합과)
돌양지꽃(장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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