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5. 06:31ㆍ韓國의 식물/가을 AUTUMN
산에들에 출사 2년전 생각하면서
오늘 산에들에 출사는 2년전 부용님이 귀한 정보를 줬으나
다른 곳 촬영 길에 들리게 되어서 시간도 늦은데다 날씨도
흐리고 빗방울마저 떨어지고 터널 입구는 도로공사로 전주
NO는 엉뚱한 자리에 있어서 찾다가 되돌아 올 수밖에 없었
는데 그 숙제를 마무리해야 할 준비로 아름다운동행길에 나
섰는데 자주 보는 물매화도 모양에서 지난해보다 더 아름답
게 보여서 생각해둔 이미지를 담게 되었다.
지난해 시간이 늦어 들리지 못한 일도 있고 해서 부지런히
서둘러 나 역시 걸음이 바쁘게 움직였다.
그 옛길에 자리 잡고 살고 있는 노랑백부자는 이미 지나간
팀이 많았는지 더러 꺽여 있는 것들이 보였으나 아쉬웠던
촬영에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
2015년 9월 23일
들꽃산꽃山人/ 白 英 雄(Simon)
개쑥부쟁이와 물매화 가족이 함께 싱그러웠네요.
개쑥부쟁이
새빨간 립스틱 짙게 바르고 누굴 기다릴까
개버무리
병아리풀 2송이 꽃 높낮이 다른 포커스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애래 위 꽃을 수직수평으로
솔체꽃 줄기가 긴 2송이 꽃 촬영은 가는 끈을 준비하셔요. 잠간 모아 묶고 촬영을 마치면 풀어주셔요.
날개가 망가진 표범나비 한 마리가 솔체꽃에 꿀을 빠네요.
노랑백부자와 함께 바라보이는 산은 천마산(해발 709m)이다.
희귀한 노랑백부자를 반갑게 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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