仁壽峰 友情 B 코스에서...
2005. 12. 9. 03:14ㆍ韓國의 山/여름 SUMMER
回想 1
仁壽峰 友情 B코스를 오르면서 무엇을 생각했을까.
그 때 그 시절 이제 다시 오지 않으려니...
人生無常이랄까.
그러나 이렇게 山이 내게 가르켜준 길을
들꽃산꽃을 찾아서 撮影하며 가고 있지 않은가.
불혹의 나이에도 클라이밍 톱을 서기도 했었는데...
또 내가 가야할 보이지 않는 길을 생각했겠지.
나! 다시 그 곳으로 가야할런지 망서려지는데...
2005년 12월 09일
들꽃산꽃山人/ 白 英 雄(Si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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