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의 식물/가을 AUTUMN(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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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봉선
아침 저녁이 어딘가 기온이 갑자기 기온이 많이 내려가고 있군요. 감기조심도 해야하고 COVID 19도 아직은 조심해야 합니다. 보건소 앞을 지나다보면 확진 검사받는 사람이 많네요. 들 계류변에는 꽃들도 가을이 깊어가는 것을 아는지 종을 잇기위해 열매가 익어가고 더러 물봉선 꽃 열매(씨)는 찰영하다보면 타닥 타닥 소리를 내면 튀는 소리가 들린답니다. 2022년 10월 8일 들새산새山人 : 시몬 白 英 雄 물봉선(봉선화과)
2022.10.08 -
흰금강초롱
흰금강초롱
2022.09.26 -
네귀쓴풀
네귀쓴풀 고산에서 자라는 네귀쓴풀은 만나기도 어렵지만 조선시대 청화백자를 연상시키는 꽃받침에 수놓은 담청 무늬 아름다움에 도취 되어 카메라아이와 한동안 꽃이 핀 자리를 떠날 수가 없었다. *2010년 8월 경북김천 황악산에서 2022년 9월 23일 들새산새山人 : 시몬 白 英 雄 네귀쓴풀(용담과)
2022.09.23 -
아마릴리스
아마릴리스 아마릴리스는 본래 꽃이름은 Belladonna Lily라 말하는데 여러종의 꽃을 교배하여 만들어 낸 품종으로 화려하고 꽃이 크고 실내에서도 가꾸기가 좋아 많이 선호하고 있다. 2022년 9월 22일 들새산새山人 : 시몬 白 英 雄 아마랄리스(수선화과)
2022.09.22 -
울릉도 해국
울릉도 해국
2022.09.21 -
꽃무릇 수술 위아기달팽이
꽃무릇 수술 위로 기어가는 아기달팽이 이번 한주의 시작은 사진에서 경기가 좋은 시절을 생각하다 꽃무릇 수술위를 점액질로 붙어 기는 아기달팽이 1점 작품을 보며 예전 집에서 가꾸던 꽃무릇 꽃을 화초밭에 놔두고 물을 주고 관찰을 하던 때 꽃수술에 맺힌 이슬방울 위를 조그만 달팽이 새끼가 기어가고 있는 것을 보고 바로 이 거다 마크로 렌즈를 장착한 카메라아이가 그냥 있겠습니까. 셔터 소리도 요란하게 움직였으니 멋진 작품을 그해 늦가을 『자연의 숨결』 전시회에 출품하게 되어 좋은 반응을 얻게 된 인연으로 세계일보 월간 『환경 과 나』에 윈시의 자연을 찾아서 1년간 취재연재로 우리 산하에 남아있는 섬과 산을 찾아다니게 되었지요. 2022년 9월 18일 들새산새山人 : 시몬 白 英 雄
2022.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