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귀쓴풀
2022. 9. 23. 00:53ㆍ韓國의 식물/가을 AUTUMN
네귀쓴풀
고산에서 자라는 네귀쓴풀은 만나기도 어렵지만
조선시대 청화백자를 연상시키는 꽃받침에 수놓은
담청 무늬 아름다움에 도취 되어 카메라아이와
한동안 꽃이 핀 자리를 떠날 수가 없었다.
*2010년 8월 경북김천 황악산에서
2022년 9월 23일
들새산새山人 : 시몬 白 英 雄
네귀쓴풀(용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