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2돌 한글날을 맞아
2018. 10. 9. 14:09ㆍMy LIFE PHOTO/斷想 Fragmentary
572돌 한글날을 맞아
오늘은 한글날인데 점차 잊혀져가고 너무 조용해서 안타갑습니다. 우리의
한글은 소리글로서 훈민정음을 제창한 세종대왕께서 즉위 600돌을 맞는 해
이기도하다. 한글날은 세계 어느 나라 언어와 글이라도 표현하고 글로 쓸 수
있는 으뜸글로서 몇 해 전 인도네시아 "찌아 찌아" 족은 우리 한글을 도입해
글을 배우며 쓰고 있다. 한글이 없었다면 우리말을 어느 나라 글로 표현 하겠
습니까. 선사시대처럼 암벽에 그림을 그려서 표현해야 한다면 의사소통이
제대로 될 수 없겠지요.
2018년 10월 9일
들꽃산꽃山人/ 白英雄(Si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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