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추리 앞에서
2018. 12. 25. 15:41ㆍMy LIFE PHOTO/斷想 Fragmentary
크리스마스 추리 앞에서
청담동 락킹에이지 주얼리에 실버 팔찌 AS를 맡기고 오던 날 강
남역 대합실에 경제가 어려운 요즘 연말 세모분위기에 크리스마
스 추리가 휘황찬란하게 보는 이의 마음에 옛 추억을 그리게 했
으나 크리스마스 캐롤송 “징글 벨 징글벨 썰매를 타고 ”들려줬으
면 더 좋았을 텐데 잠시나마 머무르다가 아쉬운 포스로 찰칵~
그리고 자선냄비에 지전 한 잎 넣고 훈훈한 마음으로 귀가 했다.
2018년 12월 20일
들꽃산꽃山人/ 白英雄(Si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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