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 노란색 개불알꽃도 보았네

2020. 5. 17. 00:23韓國의 풍경/봄 SPRING

 

          광릉요강꽃 보러갔다가/

      흰색, 노란색 개불알꽃도 보았네

 

 

      산지의 숲속이나 초원에서 백두대간 길에서도 볼 수 있었던 난초과 꽃

      으로 향기는 없으나 그 생김새가 마치 옛 요강을 닮았다고 광릉요강꽃

      으로 부르기도 하고 개불알처럼 생겼다고 해서 이 아름다운 꽃을 보고

      개불알꽃이라고 불렀는데 부르기가 천박하다고 해서 광릉요강꽃은 큰

      복주머니난으로  개명하고 개불알꽃은 복주머니난으로 개명되어 있으

      나 아직도 흔히 광릉요강꽃과 개불알꽃으로 부르고 있다.

      이번 연휴사이에 지난해 볼 수 없었던 복주머니난(개불알꽃)을 올해는

      적기에 백두산에서 볼 수 있는 여러 종의 복주머니난(개불알꽃)을 광릉

      수목원에서 관상하고 촬영 할 수 있었다,  

      코로나19로 인해 함께하지 못한 꽃사우 여러분과 함께한 즐거운 출사길

      발거음 아름다웠습니다. 늘 건강유의하세요.

 

       20200517

       들꽃산꽃山人/ 白英雄(Simon)

 

 

 

 

    광릉요강꽃(난초과)

 

 

   흰 개불알꽃(난초과)

 

 

    흰색

 

   노란색

 

 

 

   자주색

 

 

 

    분홍색

 

 

 

 

 

 

 

 

'韓國의 풍경 > 봄 SPR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한산(삼각산) 후면  (0) 2022.04.22
수리산에 불 지금까지  (0) 2022.03.07
미안한 마음으로 오른 노고산(487m)  (0) 2020.05.05
비목나무를 찾아서  (0) 2020.04.27
얼레지 꽃의 추억  (0) 2020.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