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실로암 안과병원에서
2018. 9. 10. 23:17ㆍ文學(LITERTURE)/隨筆 My essay
하루를 실로암 안과병원에서
지난해 가을에도 이만 때 즘 저희가 살고 있는 데서 가까운 거리에 실로암
안과병원에서 내자와 함께 검진을 받기위해 9시 30분에 도착해서 소인은
아직은 괜찮은 편인데 집사람은 전에 한쪽을 백내장 수술을 받았으나 다
른 한쪽 눈마저 수술을 받아야 해서 점심까지 사먹으면서 여러 가지 검진
을 받고 하루를 꼬박 실로암 안과병원에서 지내다가 집으로 왔는데 지난
8월 원고청탁서를 받고 써서 e메일로 보내고 까마득하게 잊고 있었는데 수
필 원고 1편을 실린 『계간문예』지 가을 호가 우편물 함에서 반갑게 기다
리고 있었다.
2018년 9월 10일
들꽃산꽃山人/ 白英雄(Simon)
2018. 09. 가을호『계간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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