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임진강 DMZ에 독수리 날다

 

 

          -들새산새 시그니처-          

         파주 임진강 DMZ에 독수리 날다

 

          우리나라로 월동하러 찾아 찾아오는 개체수는 약 1700마리 정도라고

          하는데 겨울철새로 특히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맹금류 독수리, 흰꼬리수리를

          비롯한 두루미, 재두루미, 큰고니, 큰기러기, 개리, 노랑부리저어새, 흰꼬리수리

          등이 찾아오는데 야생동물이 많은 편이 아니라 맹금류와 같은 독수리는 먹이

          감이 부족해서 제대로 먹이를 섭취하지 못해서 허기에 쓰러지는 독수리가

          생기는가 하면 심지어 죽은 새들이 발견되기도 하는데 지역마다 자연보존운동

          일환으로 두루미, 재두루미, 큰고니, 독수리가 찾는 지역에서는 먹이를 주는

          행사가 해마다 시행되고 있는데 이번 파주미래(관광법인)과 임진강생태보존협회

          후원으로 파주 임진강독수리, 겨울철새 탐조행사에 들새산새 카메라아이는

          독수리가 월동하고 있는 장산벌판에 맹금류 독수리를 촬영하기 나섰다.

 

           2021년 2월01일

           들새산새山人/ 시몬 白 英 雄

 

 

 

 

독수리

 

 

 

 

 

 

 

 

 

 

 

 

 

 

 

 

 

 

 임진강생태보존회(이이석 회장) 임원들

 

흰꼬리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