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보산에 칠보치마 꽃
2021. 7. 25. 21:51ㆍ韓國의 식물/여름 SUMMER
칠보산에 칠보치마 꽃
수원 칠보산(해발 238m)은 예로부터 8가지 보물『산삼, 맷돌, 잣나무, 황금
수닭, 범절, 장사, 호랑이, 금』이 있었다고 팔보산이라고 불러왔는데 어느 날
장사꾼이 황금 수닭을 가져가 버리는 바람에 칠보산으로 불렀다고 하는
전설을 가진 산에는 칠보치마라는 꽃으로 한 때 희귀식물 끈끈이주걱, 땅귀개,
통발, 벗풀, 개쓴풀, 키큰산국, 깨묵, 큰방울새난 등 8종 서식하던 곳인데
특히 칠보치마는 남체가 심해서 자취를 감추고 멸종이었으나 남해에서 육종을
지원받아 몇 해 전부터 칠보치마를 복원해 자라는 것을 볼 수 있다.
2021년 7월 25일
들꽃산꽃山人: 시몬 白 英 雄
칠보치마(백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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