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0. 2. 00:24ㆍ세계의 문화/旅行 Travel
제11회 김삿갓 문화큰잔치
가을 구절초 향기에 젖어 유서 깊은 와석리,
그리고 옥동마을 앞을 흐르는 청정수 동강변
언덕에 자리잡고 있는 국제현대조각미술관.
우리의 시조각이 저마다 주옥같은 구슬처럼
한 줄에 꿰어 향기로 빛을 내고 있었지요.
그 아름다운 작품들 길이길이 빛으로 남으리
그날의 흔적을 추억의 장에 곱게 접어둡니다.
2008년 10월 1일
들꽃산꽃山人/ 白英雄(Simon)
제11회 김삿가 문화큰잔치 행사장 전경
제11회 김삿갓 문화큰잔치 행사장
이미테이션 김 삿가와 함께
백영웅 사진가, 최양현 시인, 유 정 시인, 박찬갑 조각가, 김묘숙 시인, 김종웅 시인
들꽃산꽃 백영웅 "동강할미꽃" 작품
자! 시선을 약간 옆으로 하셔요. 7080 추억의 노래 밤무대
배에스텔 그녀의 정열적인 노래는 송골매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 우뢰와 같은 박수가 터져 나왔다.
금호동 사회자의 제안으로 시인으로 참석한 팬과 춤 겨루기가 막상막하 아싸~
가수 조항조 "남자라는 이유로"
가수 조항조 "꽃바람 여인"
가수 조항조 씨의 팬으로서 기념촬영
가수 해바라기 "사랑으로"
해바라기와 함께
소인이 운영하던 민속카페에서 뵌적도 있었던 해바라기와 함께
음류시인, 가수 박명원 멋진 기타반주 속에 시낭송도 있었다.
김찬식 섹스폰 �주 "밤하늘에 트럼펫"
황은주 플릇 연주 " 오 대니 보이"
가수 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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