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6. 21. 13:37ㆍ韓國의 식물/여름 SUMMER
니콘 D800E로 촬영/
제비고깔 요정을 만나러
初夏의 날씨가 꽤 무더운 속에 철원 우리꽃 사랑 분재 전시회를
열고 있는 철원문화원에서 내설악 자생식물연구회 박경규 회장
일행을 만나서 전시회 관람을 마치고 인제 어론리를 향해서 뒤
따라서 갔다. 지난해 다른 곳으로 촬영을 가느라고 시기를 놓치
고만 청보라 제비고깔의 귀부인 요정을 D800E으로 담으려고 춘
천간 홍천고속도로를 인제 IC 톨게이트를 나서고도 20여분을 달
렸다. 다행히 반그늘이 되어 그래도 촬영하기에는 좋았다.
2012년 6월 21일
들꽃산꽃山人/ 시몬 白 英 雄
제비고깔(미나리아재비과)/ Delphiniumgrandiflorum L.
경기 이북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 토양이 비옥한 반그늘에서
약 1m 정도이며 털이 많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윗부분의 것은 잎자루가 없다.
잎몸은 3개로 갈라지고 중앙에서 갈라진 조각은 다시3~7개로
갈라지며 양면에 꼬부라진 털이있다.
꽃은 7~8월에 청자색으로 원줄기의 아래에서 위로 올라오며
여러 개의 꽃가지 끝에 달린다.
열매는 10~11월경에 익으며 길이는 약 1,5cm로 긴 타원형이다.
제비고깔(미나리아재비과)
*NIKON D800E LENSE AFS-VR Micro-Nikkor 105mm f/2.8G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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