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운영 꽃피는 마을
2006. 2. 6. 16:04ㆍ韓國의 풍경/봄 SPRING
자운영 꽃피는 마을
위의 사진[1] 에 전선주 3개가 보이는 것을 포토샵으로 수정했다.
장애물이 있어서 포기하지 말고 필요한 사진은 촬영해두자.
전선대가 없으니까, 한층 더 시골스로운 풍경을 느낄 수 있지요.
생명력이 강한 자운영 꽃
논을 쟁기로 갈아 엎은 눈덕에도 이렇게 자운영꽃이 만발하게 피어난다.
밀원이 풍부한 자운영꽃
*자운영(콩과) 예전 녹비로 재배하던 중국원산의
2년초이나 야생화하여 논밭이나 초지에서 자란다.
자운영(콩과)
남녘의 이른 봄은 아직 그런대로
이런 봄의 정취가 남아 있어
마 다행인데 언제까지
논두렁에서 봄의 소식을 전하는
강인한 자운영 꽃을 볼 수 있을런지...
또 한 해의 시작 봄의 꽃 사진촬영을
기다리며 카메라 장비를 손질한다.
2006년 2월 06일
들꽃산꽃山人/ 白 英 雄(Si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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