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국화과)
2005. 9. 18. 20:26ㆍ韓國의 풍경/봄 SPRING
마라도의 봄
마라도의 봄
최남단 마라도는
제주의 남쪽 모슬포에서 갈 수 있는데
봄이 일찍 찾아오며 해풍이 많이 불어오는 곳이다.
그래서인지 이곳의 민들레꽃을 잠간 눈여겨보자,
우리들이 내륙에서 볼 수 있는
민들레와는 어딘지 모르게
왜소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잦은 해풍에 적응해 종을 이어오면서
거의 줄기가 보이지 않도록 이 곳 조그만 섬,
마라도의 환경에 적응한 것을 알 수가 있다.
2005년 09월 18일
들꽃산꽃山人/ 白英雄(Si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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