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8. 17. 23:20ㆍ[자연관찰]
[자연탐방]
민들레꽃은 흔히 보게 되지만
우리의 생활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민들레꽃은 겨우내 낙엽덩불이나
양지바른 곳에서 로제트로 동면하다가 이른 봄 햇볕이 총총 내려 쪼이는
날 살며시 샛노란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하면서 봄소식을 전해줍니다.
우리에게 약초로 몸에 이로운 민들레꽃을 자세히 살펴 볼까요.
2014년 8월 18일
들꽃산꽃山人/ 白 英 雄(시몬)
푸르넷 과학도감 사진촬영
민들레꽃과 바라 본 행주대교
최남단 마라도 이곳 민들레꽃은 해풍에 적응해 지면에 바짝붙어 서식하네요.
무주구천동 계류 민들레
아파트 뒤 빈공터에 민들레 군락
민들레씨로 새싹을
민들레씨 한톨이 싹이 텄네요. 잎은 1잎에서 차례로 5 잎으로 자랍니다.
민들레 뿌리를 한 번 볼까요 민들레꽃 약초재배하는 곳이네요.
청개구리 파수꾼 때로는 잠자리의 쉼터도 되는군요.
흰민들레 보도블럭 틈에서 꽃을 피우고 있군요.
민들레 뿌리는 60cm~ 1m 정도 자란답니다.
꽃봉오리를 개화 준비를 밤에는 꽃봉오리를 오므린답니다.
민들레 1송이 한송이 씨를 펼쳐보기
민들레씨 3 톨 민들레씨 맺힘 보기
민들레꽃 꿀을 빨기위해 꽃등에 한마리가 날아들고 있군요.
낙하산처럼 바람을 타고 떠나 종을 잇겠지요.
낙엽덤불 속에서 겨울나기 첫서리 맞고 있네요.
민들레꽃은 로제트로 겨울을 난다.
*위 사진은 금성출판사 "푸르넷 과학도감『민들레』를 사진작업했던 일부 사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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