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원도요지 찾아가는 길에
2016. 6. 30. 21:04ㆍ韓國의 식물/봄 SPRING
경기 광주/ 분원도요지 찾아가는 길에
자그만 냇가에는 서식지 환경이 썩 좋지는 않으나 오손도손
살아가는 꽃들은 장마에는 물이 불어나 떠 밀려내려 갈 위태
로운 곳에서 자리하고 있으나 생명력은 정말 끊질기도하다.
근간에 갑작이 무더진 날씨 탓에 꽃들은 꽃잎이 타 들며가며
개화기간이 짧아 미처 다니지 못한 곳은 부지런히 다냐여 그
마나 만날 수 있다. 아 그곳에는 망태버섯도 기다려 줄까.
2016년 6월 30일
들꽃산꽃山人/ 白 英 雄(Simon)
애기물꽈리아재비
애기물꽈리아재비 씨방
겉껍질을 절개해 본 씨방 속씨
말나리꽃에서 꿀을 빠는 긴꼬리제비나비
물칭개
물양지꽃
물레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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