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저수지 숲 속 요정탐방

2009. 5. 27. 16:09韓國의 식물/봄 SPRING

 

                    

      

   마장저수지 숲 속 요정탐방

  

 

오늘은 경기 양주시계, 파주 광적면 마장리에 있는 마장저수지 자그만               

호수로 지난해 봄 기산리 기산저수지 작은영토에서 한문예 시낭송을              

가졌던 곳에서 2km 정도 아래 쪽에 아담한 마장호수가 있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함께 간 어머님 거동이 불편하셔서 숲아래 그늘에 깔개를               

펴드리고 집사람과 카메라 배낭을  메고 호수가에 놓인 다리를 따라              

걸어가면서 숲 속 식물들을 관찰하면서 이른 봄에 피었다가 지금은              

종을 잇기 위해 열매가 맺힌 애기나리와 이제 한창 숲 속 응달에서              

노루발풀이 군락을 이루며 꽃망울이 달린 것을 보니 내년 이른 봄에               

찾아오면은 춘계단명의 요정식물이 많을 것 같은데 이제 여름 요정이              

준비를하는게 많이 보였다.             

여름을 기다리는 식물로 꽃줄기가 좀더 자라야 아름다운 여름 요정을              

촬영 할 수 있는 시기라 별다른 꽃들은 볼 수가 없었다.

 

  *가는 길:  통일로①번 도로 ⇒ 벽제역에서 367번 ⇒ 광탄방향 벽제삼거리에서

                  보광사 쪽 367도로 ⇒ 능말삼거리 98번도로 1.5km 왼 쪽에 주자창.\

       2009년 5월 26일                        

      들꽃산꽃山人: 白 英 雄

 

 

 

 

    마장저수지 호수가에 잔잔한 신록의 바람을 찾았다.

 

 

  팔각정 쉼터 호수 넘어로 보이는 산은 파일봉(해발 409m).  

 

 

  지난 번 제부도와 비슷한 나무다리가 이색적이다.

 

 

  꽃님엄마, 포즈 좀 취해봐요.   

 

  

    호숫가 나무다리가 일품인 곳에서 박지 안으면 언제 박을라우. 

 

 

    구도를 잡으면 셔터를 빨리 끊어야지. 표정이 흐트러지잖아요.

 

 

   찔레나무(장미과)

 

 

  둥굴레(백합과)

 

 

  쇠별꽃(석죽과 ) 

 

   

   국수나무(장미과) 

  

 

  은방울꽃(백합과) 

 

                                     

           

 *여러분에게 권장 할만한 장소로 시낭송하기가 매우 좋은 장소입니다. 

  물론 연인들 아베크 산책하기도 호수가 나무다리가 운치 있는 아름다운

  곳이라 하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