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6. 29. 13:19ㆍ韓國의 식물/여름 SUMMER
님프 찾아 동분서주 5차 출사길
해가 길어지다보니 동분서주로 바쁘게 왔다리 갔다리 출사
길은 예전 혼자 다니던 섹터는 추억을 떠올리게 했었지요.
카톨릭 100주년 기념관 언덕을 올라가는 등산길은 예전에는
한적하면서 숲 속 님프가 많았는데 못미쳐 들어간 숲에서는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부생식물은 그림이 않됐지만 담아
두는 재미도 솔솔 했답니다.
정암산, 해엽산, 무갑산, 양자산, 앵자봉 이 산만 잘 찾아서
다녀도 꽃 사진으로 셀 수 없이 담아 올 게 많았답니다.
멀리 가지 못 할 때는 요즘 교통편이 좋으니 등산 겸 걸어다
녀야 야생화 피사체를 더 많이 볼 수 있고 즐거운 워킹으로
건강에도 좋겠지요. 그럼 이번 차까지 수고 해주신 송죽님,
부용님 따라 출사길 걸음걸이에 빠트린 건 없는지요.
2015년 6월 29일
들꽃산꽃山人/ 白英雄 (Simon)
가지더부살이(부생식물)
개다래(다래나무과)
옥잠난초(난초과)
개오동(오동나무과)
닭의난 촬영하러 왔지요. 이 골목 터주대감 게인데 통과비 내고 가셔요. 그냥가면 집게로
물어버릴거야.
닭의난초(난초과)
닭의덩굴(닭의장풀과)
개정향풀(협죽도과)
병아리난(난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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