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의 山/겨울 WINTER(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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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파티 산악회 송년회
록파티 산악회 송년회 丁酉年 한해 마무리를 회원 여러분과 함께 북한산 자락에서 지나온 등반활동보고를 멀티비존 으로 보면서 록파티의 옛 추억도 우정의 술잔으로 밤은 깊어 갔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7년 12월 11일 록파티 산악회 초대회장 白 英 雄(Simon)
2017.12.11 -
우드 펙(Wood Peg)
우드 펙(Wood Peg) 취나드 A코스를 등반하기 위해 1975년에 만들었지요. SMC봉봉하켄을 가지고 있었으나 구하기도 어렵고 관상용으로 아끼고 박달나무 2종을 만들어 취나드 A코스 등반 했지요. 70년대 후반에 영국 와일드 컨트리사 후랜드를 구입 하고 나선 울산암, 적벽 등 좋은 등반을 할 수 있었답니다. 소인의 트레이드 PAEK 로고가 새겨진 마지막 남은 우드 펙을 기섭 아우에게 드리네. *카페를 하면서 진열했던 등반장비는 안 일수 아우에게 기증. 여기 우드 펙(나무 하켄) 1개는 직접 만들어 애지중지 했는데 떠나보내기 아쉬운 마음에 눴는데 나이 든 수다 떨다가 기섭 아우한테 주인을 즐겁게 찾아 가네요. 바위하는 클라이머 아니고 는 모를 그저 나무 한 토막 뿐 인데 새 주인을 만나 빛을 발하는 날..
2017.11.28 -
2016년 12월/ 록파티 산악회 송년산행
2016년 12월/ 록파티산악회 송년산행 2016년 12월 10일(토)~11일(일)은 록파티 산악회 송년모임을 우이동 "젊은 느티나무" 펜션에서 1박 2일정으로 모여 멀티로 지난 날 영상을 보며 추억을 술잔에 더듬어 가면서 밤은 깊어 새벽 2시에 침낭 속으로 잠이 들었다. 다음 날은 아침식사 중 찾아 온 후배들과 함께 신검사에서 인 수봉이 한 눈에 파노라마로 바라다 보이는 영봉정상을 오를고 하루재로 하산하는 코스를 워킹산행하면서 모처럼 산후배들과 끈끈한 정을 다시 느끼며 화창한 겨울날씨인 데도 따스한 햇살 에 좋은 등산으로 해맑은 산소를 가슴 속 깊이 마음 것 마시고 추억의 장에 담아 둘 산과 우리들에 모습을 담아 왔다. 2016년 12월 13일 들꽃산꽃山人/ 白英雄(Simon) 영봉에서 바라 본 인수봉..
2016.12.13 -
지리산의 겨울
지리산의 겨울 천왕봉 (1.915M) 통천문 오르는 등산객 제석봉 구상나무 고사목지대 지리산(1,915m)은 국립공원 제1호로 지정되어 있는데 주봉 천왕봉(天王峰)에는 새해 첫날 1월1일은 전국에서 해맞이를 하기 위한 등산객으로 산정에 모여들어 혼잡을 이루기도 하는데 육지에서는 제일 높은 명산 이면에는 역사를 보면 우리 겨례의 비극적 애환이 깊게 서려 있는 산이기도하다. 2009년 1월 08일 들꽃산꽃山人/ 白英雄(Simon)
2009.01.09 -
[스크랩] 록파티 송년의 밤
록파티 송년의 밤 오늘은 록파티산악회 송년의 밤이다. 창립한지 벌써 24년을 맞는 해를 보내며 산악회 선후배들이 불암산 자락에 모여 화기애애한 시간을 만들어가는 밤이다. 자랑스런 후배 악우들이여! 내일은 좀 더 나은 등반이 오겠지... 록파티산악회 초대회장 들꽃산꽃 백 영 웅 막간을 이용해서 사진강좌를 하는 들꽃산꽃. 후레임을 이렇게 잡으면 안되겠지요. 그동안 병술년 한해도 하나된 힘으로 열심히 등반활동을,,, 이 작품은 소인이 자연의 숨결 전람회에 출품한 작품으로 희선 양에게는 천마산에서 촬영한 노루귀 꽃 작품을 이 꽃은 3년 동안은 촬영한 그 자리에 잘 자라고 있었는데 어느 해 그만 없어졌다오. 정은 양에게는 복주머니난 작품을 태백 함백산에서 찾아서 촬영한 작품이지요. 지금은 그 개체가 많이 줄어서 ..
2006.12.12 -
강촌 구곡폭포가 얼었네요.
강촌 구곡빙폭 등반 아이스바일, 크람폰 힘차게 꽂는 소리 구성지게 메아리치는 강촌 구곡폭포의 클라이머들은 매서운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잘도 오르내린다. 구곡빙폭 등반 후 하강중인 들꽃산꽃 강촌 구곡폭포 빙폭 아이스바일, 크람폰 힘차게 꽂는 소리 구성지게 메아리치는 강촌 구곡폭포의 클라이머들은 매서운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잘도 오르내린다. 빙벽등반(氷壁登攀)올드 테크닉 1970년대 초 빙벽 오르기 기술로 1972년 샤모니 등산학교를 수료한 한국산악회 유재원 씨로부터 도입된 프랑스 샤모니 등산학교에서 40~50" 빙사 면을 삐올레 앙끄르(piolet Ancr) 기본자세는 경사도가 45" 이상이 되면 삐올레람쁘에 자세를 역순으로 내려 올 수 있는 기술이다. 후배들에게 수락산 금선폭포에서 시범을 보이던 때 ..
2005.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