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말도하지 말고 바다로 가자
* 자신의 블로그는 비공개나 통하기로 잠가 두시고 타인에 방을 탐방하시는 블로거께서는 반드시 닉네임을 지우시고 나가시기를 부탁 말씀드립니다. 그러고 꼭꼭 잠가 두시고 타인방은 자기집 드나들듯이 탐방은 한 번 쯤은 생각해 봅시다. 아까운 시간으로 헛 걸음치게 히는 블로그는 첫인상을 찌푸리게 하지요. 아이디를 짓지 않고 나가시는 블로거는 출입을 제한하겠습니다. 소인 블로그는 편안히 자연을 만끽하시고 가시면 만족합니다. 아무 말도하지 말고 바다로 가자 詩ㆍ寫/ 白 英 雄 7월의 시작은 무덥고 찌는 장맛비에라도 이제-ㄴ 아무 말도하지 말고 고요한 바다로 가자 청량한 해풍으로 우릴 기다리는 에메랄드 빛 바다가 도심 속에 찌들어 쌓인 가슴일랑 활짝 펴 씻어 줄 수평선 넘어 해풍에 실려 오는 시를 가득 담으러 텅 빈..
2010.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