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도바람꽃 아씨를 찾아서
풍도바람꽃 아씨를 찾아서 어제 잘 챙겨 둔 카메라 배낭을 차에 실고 오랜만에 시화방조제 방아머리항을 향해서 시월한 봄 바다바람을 맞으며 선창가 주차 장에 차를 세우고 일행에게 전화를 걸었다. 10여분 후 터미널에 10시부터 매표하는 풍도행 예약표를 구매하고 인천에서 출항한 풍도행 배가 도착하여 승선해 선실 한켠에 비집고 들어가 일행 이 모여 앉아 간식파티도 오손도손 얘기를 나누며 도중 육도에 잠시 손님을 내리고 40 여분 항해 풍도에 도착 선착장에서 반갑 게고 바위꾼 아우를 만나기도 했다. 1박 할 펜션에서 차를 가지고 나와 짧은 거리지만 짐이 있어서 털렁거리는 짐차지만 펜션에 도착1박 여정 짐을 풀고 점심식사 마치고 카메라 배낭을 맨체 은행나무 입구지까지 차를 태워다 줘서 편안하게 풍도바람꽃 요정이 기..
2017.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