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마름/ 봄꽃은 슬그머니 종을 잇고
매화마름/ 봄꽃은 슬그머니 종을 잇고 봄꽃은 이제는 슬그머니 종을 잇고 여름꽃 꽃봉오리가 보이기 시작한다. 꽃따라 가는 길도 점점 멀어지고 있으니 지난 해 놓 치고 담아두지 못한 꽃을 어디서 부터 찾아가야 할지 망서려지 는 즈음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는데 그보다 더 오래된 것 같은데 람사르 보호 습지식물 매화마름과 햇볕 속에 데이트도 잠시 다은 날은 털복주머난을 보러 국립수목원을 찾았다. 숲 한 쪽에 나무 펜스를 만들어 둔 속 희귀보호식물이 옹기종기 모여 자라고 있었는데 백두산에서 96년도에 촬영한 털복주머난 보다도 왜소하고 색상도 밝지가 않았다. 몇 컷 담고 일행은 봉선 사 앞 산채식당에서 즐거운 정찬을 식사를 하고 시간여유를 왕방 산 탐사길에 깊이울계곡을 찾았으나 봄꽃은 거의 사라지고 눈에 들..
2016.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