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7. 21. 01:48ㆍ韓國의 식물/수생식물
관곡지 연꽃단지에서
백련
잘 좀 박아주레이
향기백련
개연꽃
어리연
노랑어리연
수련
물양귀비
가시연 봉오리
가시연
무늬창포
피커럴
빅토리아 수련. 꽃보기가 매우 어렵군요.
물배추
앵무새깃
청둥오리
PENTAX 645N FA 150mm ZOOM f11 AUTO.
연 최초 재배지 관곡지
관곡지는 조선 전기의 명신 농학자로 널리 알려진
강희맹(1424~1483) 선생이 세조 9년 진헌부사가 되어
명나라에 다녀 올 때 남경에 잇는 전당지에서 연(꽃)씨를
가지고 들어와 지금의 하중동에서 연 재배를 시작하여 점차
전국으로 퍼지게 되엇으며, 이 곳이 연의 최초 재배지로
알려지고 있다.
이 연못은 강희맹 선생의 사위인 권만형(사헌부 감찰) 가(家)
에서 대대로 관리되어 오고 있으며 옛 지명과 연계하여
관곡지로 불리어 오고 있다.
*향토유적 제8호
*소재지 : 시흥시 하중동 208번지
시흥연꽃 테마파크
*위치 : 시흥시 하중동 219번지 일원
*규모 : 11,2ha
-연근 생산단지 : 9,5ha (백련, 홍련)
-연꽃 품종 전시포 : 0,5ha
화련 : 10품종 0,3ha
수련 : 30품종 0,2ha,
-연꽃 시험포 : 12ha
화 련 재 배 : 8품종
수 련 재 배 : 35품종
수생식물재배 : 8품종
백 련 재 배 : 2,000평
"처음 촬영 가실 분을 위해"
해가 뜨기전에 도착하여 연꽃 촬영을 하는 것이 부드러운
이미지와 꽃봉오리에 아침이슬을 머금고 개화 할려는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다. 일출과 매취시켜도 좋은 영상을 담겠고
날이 밝아 개화한 연의 군락과 개체의 종류룰 촬영하는
묘미가 있다. 연은 정오에 이르면 꽃잎이 퍼지고 광선이
강해서 촬영시 역광과 노출에 따른 보정을 해주어야 느낌이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다.
많은 수생식물이 여러분의 관상과 촬영을 기다리고 있으니
가족과 함께 연밭에 나들이도 좋겠지요.
2007년 7월 21일
들꽃산꽃 山人/ 시몬 白 英 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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