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투디 새 생태촬영을 마치고
2020. 5. 30. 10:52ㆍ[자연관찰]/韓國의 조류
후투디 새 생태촬영을 마치고
신록의 계절 5월은 유라시아 대륙과 아프리카 대륙 열대에서 온대지역에
널리 번식한다는 머리 위 모관으로 투구를 쓴 여름 철새 후투디(일명 추장
새)가 일산호수공원 회화나무(200수령)에서 번식하고 있어 이른 새벽부터
장망원 렌즈를 장착하고 카메라아이와 쫒아 다닌게 엊그제 같은데 20여일
을 후투디생태를 촬영하면서 자연 속 조류생태공부에 날자와 시간가는 줄
도 모르고 어제까지 정신없이 다녔는데 그동안 촬영한 수천장의 이미지를
정리 못하고 탐라섬으로 며칠간 한라산의 공주를 알현하러 카메라 아이와
발걸음을 맞춰본다. 아직도 코로나Vir가 안전하게 사라지지 않았는데 날씨
도 점점 더워지는데 건강유의하세요.
2020년 5월 30일
들꽃산꽃山人/ 白英雄(Simon)
회화나무( 수령 200) 일산호수공원
암 수 부부가 먹이 물어다주느라고 바쁘네요.
둥지안 오물 청소 중
엄마가 왜 안올까 엄마 배고파요.
이소한 후투디 유조
한동안 주변에서 어미가 갔다주는 먹이를 먹지요.
잠시 사랑도 나누고
먹이로 이소을 유인하는 어미새
먹이 찾는 법을 가르치는 어미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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